[해운] 벌크 해운: 극단적 저시황이 가져오는 순기능에 주목
<p><span style="color: rgb(255, 0, 0);" data-mce-style="color: #ff0000;"><strong><strong>[해운] 벌크 해운: 극단적 저시황이 가져오는 순기능에 주목</strong></strong></span></p><p> </p><p><span style="color: rgb(255, 0, 255);"><strong>(출처 : 미래투자클럽)</strong></span><br data-mce-bogus="1"></p><p><span style="color: rgb(255, 0, 255);"><strong><br data-mce-bogus="1"></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0, 0, 255);" data-mce-style="color: #0000ff;"><strong>역사적인 저시황에 벌크시장 공급과잉 해소 속도 빨라</strong> </span></p><p> </p><p>1985년 1월 4일에 1천 포인트로 시작한 벌크선 운임지수가 최근 500 포인트 내외에 머무는 극단적인 저시황이 이어지는 중. 시중 유동성이 선박의 투기적 발주에 전혀 투입되지 않고, 노후한 선박의 폐선 속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공급과잉을 해소하는 순기능을 하고 있음 </p><p> </p><p><span style="color: rgb(0, 0, 255);" data-mce-style="color: #0000ff;"><strong>저시황 지속이유는 수요 때문, 2016년에도 강세전환은 힘들 것</strong> </span></p><p> </p><p>2009년을 제외하고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5% 내외의 플러스 성장을 이어온 벌크 화물 수요성장률이 2015년 1%까지 하락. 2016년에도 중국 철강산업 통폐합, 환경문제 부각에 따른 석탄 수요 감소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요에서 추세전환 요인을 찾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임 </p><p> </p><p><span style="color: rgb(0, 0, 255);" data-mce-style="color: #0000ff;"><strong>한국 상장 벌크선사, 저시황 지속 문제되지 않는다</strong> </span></p><p> </p><p>한국의 상장 벌크선사인 대한해운과 팬오션은 전세계 업체 중 저시황 지속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음. 기업회생절차를 겪으면서 고비용 용선계약을 모두 해소했기 때문임. 한국의 대형 해운사들 과도한 부채 부담에 따른 재무리스크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하방경직성 갖는 벌크선사 투자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시점이라 판단함 </p><p> </p><p><span style="color: rgb(0, 0, 255);" data-mce-style="color: #0000ff;"><strong>장기고정계약 최저점 확인한 대한해운 최선호주 추천</strong> </span></p><p> </p><p>벌크 해운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함. 장기고정계약의 비중이 높고, 장기계약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해운(매수, 목표주가 26,000원)을 최선호주로 추천. 저비용의 단기계약 운영규모 증가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팬오션도 긍정적이지만 은행권 주주의 주식매도에 따른 수급 영향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p><p><br data-mce-bogus="1"></p><p><span style="color: rgb(255, 0, 255);" data-mce-style="color: #ff00ff;"><strong>(출처 : 미래투자클럽)</strong></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