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의 승부수 과연채권단은?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먼저 채권단이 예의주시하는 우선협상대상자 아시아나 박삼구회장이 금호산업인수에 최후의 승부수를 던졌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채권단이나 재계 예상치에도 못미치지만 채권단으로선 우선협상대상자와 해결을못하면 금호산업인수전이 시한을 넘길수도 있는데다가 박창구 회장의 대기상태도 마음에 찜찜하다. 여러가지 실익만을 본다면 추가협상을 하겠지만 그렇다고 협상에 실패하면 여론도 만만치 않을수 있다. 채권단의 의견제시야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으나 박삼구회장의 제안을 받고 일단 회사를 정상화시킨후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신주발행이나 회</span><span style="font-size: 18pt;">사채발행으로 모자란 이익을 일부 대신할수도 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어차피 기업은 구관이 명관이라고 경영을 해온 이가 가장 잘알터 때로는 무리수보다는 한발 물러서 돌아가는것도 상책일듯 하다.</span></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