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수 1400대 중요한 저점 날리던 날이었군요..</P>
<P>처음으로 글 쓴 날이..</P>
<P> 1400 훼손하고 지수가 반등 할때 마다 무조건 물량 터시라고 </P>
<P>했었습니다.</P>
<P> 왜 털어야 하는지는 말 안해도 이제는 아시겠지요?</P>
<P> 1900에서 1400까지는 지수는 많이 떨어졌는지 몰라도</P>
<P>그럭 저럭 견딜만한 가격선이었습니다.</P>
<P> 그러나 지수 1400 을 훼손하고 어부지리로 지수 끌어 올리고 난 후 어떠하던가요?</P>
<P>'악' 소리 조차 어이상실하게 급락의 급락 연속 아니던가요?</P>
<P>차원이 다른 하락을 보여주었지요?</P>
<P>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주식은 도박입니다.</P>
<P>돈 놓고 돈 따먹기란 말 외에 그 어떤 부연 설명도 필요없습니다.</P>
<P> 어제 스왑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정부에서 여러가지 부양책 나옵니다.</P>
<P>뭐, 나쁘진 않습니다.</P>
<P> 내릴때는 온갖 안좋은 소문이 꼬리를 물고 나래를 치다가</P>
<P>지수 좀 올랐지요? 그러니까 좋은 소리들 속에 나쁜 이야기는 묻혀버립니다.</P>
<P> 똑같은 겁니다. 오르니까 오르는것에 맞춰 그렇게 나팔 부는 것 뿐입니다.</P>
<P>대단해 보이시나요?</P>
<P> 챠트 꼬리 달렸다고 하락 마무리란 말까지 </P>
<P>나오는데 어이상실이군요.</P>
<P> 주식은 어설프게라도 하나씩 알아가야 하는게 맞긴 맞는데</P>
<P><FONT color=#e31600>어설프게 아는것은 혼자만 알아야 합니다.</FONT></P>
<P><FONT color=#e31600></FONT> 이제 한가지만 말씀 드립니다.</P>
<P>지수는 현재 시점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P>
<P> 그러나 그건 욕심으로 남겨둬야 하지 싶습니다.</P>
<P>단기적 반등에서 이익은 짧게 가져 가시고</P>
<P>오늘 부터 물량 축소라고 말씀 드렸지요?</P>
<P>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늘 꼭지 쳤다고 봅니다.</P>
<P> 다음 주 부터 하락시 상승의 연장선에 있는 조정이라고 생각해서</P>
<P>덜컥 들어갔다가는 피박 쓸겁니다.</P>
<P> 당분간 냉정하게 시장을 보세요.</P>
<P> 아직 주식에 입문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초보이신 분들은 </P>
<P><STRONG><FONT color=#e31600>단타든 중장기 관점이든 은행주와 건설주는 절대 손대지 마시길...</FONT></STRONG></P>
<P><STRONG><FONT color=#e31600></FONT></STRONG> <STRONG><FONT color=#474747>롤러코스트 장세에서 일반인들은 수익내기가 걸코 쉽지 않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474747>현재 주식시장에 있는 세력은 지금 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세력들입니다.</FONT></STRONG></P>
<P><FONT color=#474747></FONT> 조심 또 조심.... </P>
<P> 모든 님들 성투하시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