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투자자는 바보투자자다(한국인의 눈물) . 2019년에 발간됐는데, 무려 11쇄가 발간되었다. 꽤나 제목이 자극적인가 보다. 아니면 맞는 말이라고 하고 책을 샀을까? 가격도 무려 35000원. 대한민국 부동산은,저자 얘기가 2020년 늦어도 2021년 까지 한 차레 폭등 후 장기침체 30~50%는 기본이고,70~80% 까지 빠질 것이다.라고 예언 아니 예측을 했다. 3가지 근거를 댔다.과도한 가계부채,인구감소,장기디플레이션 예상. . 한마디로 웃음이 나왔다. 지가 멀 안다고? 저자는 KBS PD출신이다. 경제분야 전문가가 아니다. 이제까지 유효했던 부동산 월세투자,갭을 이용한 전세투자자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곡소리가 날 것이다. 집을 매수하지 말라.전세를 사는 것도 불안하다.월세를 내고 사는 자가 위너(WINNER)가 된다.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한 탓에 집값 또는 전세가 하락시 돌려줘야 할 돈이 없기 때문에 집을 경매로 넘겨야 하기 때문이다. . 갭투자 후폭풍에 따른 흑자부도,월세파산,전세파산이 발생하며 ,월세투자자는 결국 바보투자자가 된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장기디플레이션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면서 일본처럼 주식도 장기불황을 맞을 것이다. 이 장기불황은 부의 대이동이 일어날 수 있는 70년만에 대반전을 이룰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다. 그러면서 적합한 투자처 딱 3가지만 추천하고 있다. 궁금한게 있다. 2019.8월에 지금 상황을 거의 맞춘 이 사람은 돈 벌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