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Bubble시대가 오고 있다! 미국 금리는 9%~13.4% 이상 급등한다. . 연준,영국,중국,일본은 미국국채를 팔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참고로 미국채는 연준 25%,미국 시중은행 40%,해외33%(일본 5.2%,중국 4%)정도 갖고 있다. 미국채를 판 돈으로 자국 화폐를 사들여 자국화폐의 하락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미 9조 팔았다는 소문이다. . 국채를 투매하면 미국 국채금리는 급등한다. 미국 금리는 급등할 운명인 것이다. 그리고 볼커는 14.1%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 금리를 21.5%로 급등시켰다. 취임 2개월만인 1979.10월에 단 번에 4%를 폭풍 인상(11.5-->15.5%)시킨 후, 취임 2년만인 1981. 6월에는 기준 금리를 21.5% 까지 폭풍 인상시켰다. 그리고 3년간 고원지대. 볼커는 2년만에 미국 기준금리를 10%나 폭풍 인상시킨 것이다.
그레서,인플레율을 14.6%->9%(1981년)-9%->4%(1982)-4%->2.36%(1983)로 3년만에 인플레를 잡았다. 볼커는 8년동안 frb의장을 지낸후 87년에야 그린스펀에 바톤을 넘겨줬다. . 지금의 FRB의장 제롬 파월. 9.1%나 급등한 인플레율을 5% 정도의 기준금리로 인플레를 잠재운다고 한다. 볼커시절과 파월시절의 인플레이션율의 차이를 보라! 턱도 없다! 그가 도깨비 망망이를 가져도 안된다. . 단순히 계산해 봐도 14.6%: 21.5%= 9.1%: x x=13.4%이다. 1980년대와 상황이 같진 않지만(당시는 고금리 시대,지금은 저금리시대) 계산상으로만 보면 현재 9.1%의 인플레를 잡을 기준금리는 13.4%이다. 너무 기막히지만.. 최소 국채 수익율은 9% 이상이어야만, 9.1% 인플레율에게 사정이라도 해볼 수 있는 금리인 것이다. 그들도 다 알고 있지만 보따리는 서서히 풀어놓게 된다. 내년 6월에 기준금리 6% 설이 현재로선 최고 예측금리이지만, 계속해서 수정 제시되며 결국에는 9%~13.4% 사이가 된다고 본다. 세계 금리는 40년 주기론에 따라 대세상승시기를 맞았다. 앞으로의 인플레율은 항상 4-5%에 달한다고 달리오도 예측했다.이게 맞다면 9%~13.4%로도 턱도 없다. 이번에는 한국은 특이하게 다른 나라들과 다르기에 [한.국의 눈물]이라고 책 제목을 지은 것이다. . 10년물 국채 금리가 Fed의 기준금리를 통상 2~3개월 선행한다. 그러나 이 번 경우에는 미리 판단하지 말고 FRB위원들이 기준금리를 공식적으로 인하시킬 때 까지 지켜보고 투자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본다.즉 기준금리의 고점과 인하 포인트를 미리 예상하고 투자하지 말라. 금리의 인상이든 중지든 인하든 FOMC 회의 결과를 추종하라. . 이미 금리를 0.25%-> 4.00%로 1600%(16배)나 올렸어도, 미국 고용시장과 성장이 너무 좋다.다가 올 리쇼어링 효과도 있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인플레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 폴 볼커가 한 것 처럼.인프레율보다 더 높게 무지막지하게 금리를 올려야 물가가 잡힌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2001년 WTO 가입과 동시에 세계시장에 등장한 중국 덕에 전 세계는 20년 이상 인플레없는 성장을 즐겨왔다. 중국의 규제와 함께, 이제는 20년간 누렸던 저물가가 모든 제품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 만약에 제롬 파월이 5% 이하에서 피봇팅을 한다면 인플레를 잠 재우지도 못하고 에반스처럼 개망신 당하고 짤린다에 몰표! 예상보다 한 참 오버한 13.4% 정도의 금리가 최종 금리가 된다면 천만 다행인 것이다. 이 금리만 돼도 내.외국인들을 아연실색시켜 국채 투매를 유발시키며 손이 바뀌게 된다. 그리고는 잃어버린 30년의 일본처럼 지속적인 금리인하가 찾아온다고 본다. 롱텀디플레이션(LTD)이 본격화 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에도 유사이래 최초로 채권 Bubble 시대가 도래할 필요충분조건이 생성되는 것이다. . 큰 돈을 만저보고 싶다면, KBSTAR 미국장기국채선물인버스2X(합성 H)를 사두면 대박나는거다. ㅎㅎ 한.국의 눈물: 한.국도 일본처럼 투자할 곳이 완전히 사라진다.를 통해 10년 후의 내 재산을 미리 알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