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추진^^
추천 0 | 조회 1801 | 번호 13139249 | 2021.02.04 12:07 Thank you (aster1***)
[2021년 나스닥 상장]
“미국 에이비프로는 2021년 나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진욱 에이비프로 아시아 사업개발 총괄이사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사업 설명회에서
“내년 위암 면역 항암제 ABP-100의 임상 1상을 개시하고,
2021년에는 황반변성 면역항암제 ABP-201의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본 계약 체결,판권 확보,지분 확보]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미국 에이비프로와
ABP-100, ABP-201에 대한 라이선스(기술도입) 본계약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이중항체 신약 개발사업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아시아 판권을 확보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미국에 설립한 100% 자회사
에이비프로바이오 인터네셔널을 통해
에이비프로의 지분 35.5%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ABP-100의 임상 1상에 돌입함과 동시에 나스닥 상장]
에이비프로는 지난 1분기 중국 난징치아타이텐칭과
최대 40억달러(약 5조원)규모의 신약개발 계약도 체결했다.
5조원은 연구개발(R&D) 지원금 6000만달러와
마일스톤 및 로열티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에이비프로는 ABP-100의 임상 1상에 돌입함과 동시에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해 2021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금 조달 계획,3분기 자산가치,기술 수출.목표 금액]
향후 임상 진행 등에 필요한 자금을 나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양진상 에이비프로바이오 대표는 “올해 3분기 기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1400억원 규모의 자산 가치를 보유하고 있고 투자 자산에 대한 회수를
계속 진행해 올 연말까지 200억~300억원,내년 상반기까지는
4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수출도 추진할 방침이다.석 이사는 “ABP-100은
아시아지역, 특히 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기술수출을 진행할 것”이라며
“임상 1상이 끝나봐야 기술수출 관련 정확한 목표금액이 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데일리 기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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