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투자는 망하는 첩경......따르지 마라.[1]
추천 0 | 조회 5893 | 번호 12694547 | 2019.12.22 11:54 가요가 (sohn27***)
미국 배당주투자는 망하는 첩경......따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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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주식시장이 답답하다고 미국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만을 알고 둘은 모르는 투자다.
모든 해외투자는 결국 달러로의 환전과정을 거치므로 달러투자인데.현지에서 돈이 아무리 남아도 국내 달러가격이 내리면 그 뿐이다.즉 환전할 시에는 손실 금액이 확정된다.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투자한다고 하면 달러투자+현지화투자+현지자산의 상승에 대한 투자로 동시에 3가지가 올라야 돈을 먹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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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관투자가나 금융회사들은 이런 복잡한 투자에는 100전 100패한다.
일본의 노무라 증권도 100전 110패 해왔다.
한국은 투자은행조차 한 개도 없는 나라다.
믿지마라
따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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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와타나베 부인들의 해외 달러 투자분은 아직 귀국도 못하고 있어 저자는 이를 유령달러(ghost dollar)라고 명명하였다.일본의 플라자합의 이전 1달라는 360엔이었다. 그 후 엔화강세 즉 달러약세는 지속되어 2016년 한 때에는 78엔을 찍었다.아베가 헬기로 돈을 10년간 뿌려도 아직도 110엔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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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의 목표는 엔화가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다.한국인의 눈물(월급쟁이와 가난뱅이가 부자되는 방법)책에서 발표한 롱텀디플레 판단법에 따르면 일본은 아직도 디플레가 진행중이다.즉 아베노믹스는 헛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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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본인이 미국의 배당주에 투자해서 투자원금의 461.5%의 배당수익을 봤다면 겨우 본전은 된다.
360/78 x 100=461.5%이기 때문이다.
그 이하라면 무조건 본전 이하다.
미국을 포함한 해외투자시에는 성공의 전제조건 2가지를 먼저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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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덜은 배당수익 + 시세차익으로 461.5%의 수익을 보면 될 것 같지만 언어도 안통하고 관슴도 안 통하는 미국주식을 사서 성공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찾는 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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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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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에 큰 기회가 오고 있다
바로 환율 때문이다.
일본인의 눈물(달러투자로 재산 4배 불리는 기법)에서 달러의 장래와 효과를 철저히 다루었다. 최근에 달러가 내리기 시작했다.

얼마까지 내렸다가 언제 쯤 얼마까지 폭등할까?
10년 후에는 1달러를 얼마에 살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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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이런 경우에만 하라)
=해외투자한 돈을 국내반입은 하지 않고=
1년에 한 번 놀러가서 수익금(월세,투자수익 등)을 다 쓰고 온다.
해당국 해외 유학생이 학비 등으로 다 써버리는 경우.

(참고로)
저자는 이미 출간 책에서 ELS,ELD에 투자하면 망한다고 이미 경고한 바 있다.브라질국채,미국국채,비트코인과 월세투자 등 수익성 부동산 투자도 모두 망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베이비 부머들이 은퇴하면서 제대로 금융지식도 갖추기 전에 무작정 투자한 결과로 노인들이 앞으로 큰 고통을 맞을 것이라고 다시 경고한다.
공부하고 달겨 들어야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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