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보면
추천 0 | 조회 59 | 번호 12660781 | 2019.11.13 12:24 박의진 (peje***)
현재 토론방 분위기 따라서 실제 주가에도 영향이 분명 가고 있어요.
찬티 안티들 분탕질에 넘어가시는 분 없을 것 같죠? 제가보기엔 아직도 많습니다..


결국에 주식은 심리게임입니다. 계속해서 시세전환을 노리는 작업이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요즘은 개인투자자들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죠.
그만큼 세력들도 예전에 비하면 애를 먹고 있는게 현 주식시장입니다.
그렇기에 개미털기의 강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종목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저는 유튜브 교육 상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속앓이 하시는 사례들,
매도, 매수 시기조정 실패 / 최고점, 저점에 타이밍 물려버린 사례 / 급변하는 정세에 추격하기만 급급한 투자자 등 원칙없는 소신투자 하시는분 같이 반성하고 되짚어 보았으면 합니다.


유튜브 외에도 손실이 많은 미숙한 투자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 강연, 케이블TV 자문으로 활동 중입니다.

제가 하루에 개인종목에 관하여 상담을 수십명씩 해드리고 있는데 가장 안타까운 사례가
"XXX급보 재료성 한가지로 주가 상승 기대감" 에 올인 수준으로 끌고 가시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사실상 일선소스 제외한 소식은 누구나 다 아는 정보이고, 90%이상 선반영되어 흐름이 이어지는 중인데
그 틈에서도 아직 깨닫지 못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아요...
위와 같은 종목들은 초단타로 접근하기에는 괜찮을수 있으나 매도타이밍을 모른채 무작정 더 오를꺼라는
기대로 들고있다간 끔찍한 현실을 맞이하게 될 확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미 경험하신분도 분명히 있을거구요..


아무도 모르는 정보를 가지고 있으신 분은 이미 개미가 아니실 겁니다.
(내부 관계자, 혹은 인적 네트워크가 남다르신 분이겠죠.. 고위급)


본인이 보유한 종목이 재무상태가 어떤지, 어디까지 오를지 / 떨어질지 전혀 감이 안잡히신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자신이 스스로 지고 가셔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종목만큼은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010 3546 8163 으로 '종목명' 문/자 보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개인 번호이므로 절대 장난전화 마시고, 통화량이 많아 문/자주시면 빠른 답변 가능 합니다)


간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미리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비용이 들어가거나 대가성 혹은, 금전적인 요구는 단 1원조차 일체, 전혀 없습니다.

자료가치상 모든 인원을 수용하기는 어렵기때문에 적정선에 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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