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경제학과 졸업 노숙자로
추천 0 | 조회 16612 | 번호 12626563 | 2019.09.18 14:32 권송주 (kwonson***)
17일(현지시간) CNN은 로스엔젤레스(LA) 코리아타운 노숙자 텐트촌에 살고 있는 숀 플레전트(52)의 사연을 공개했다. 예일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월가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를 다니던 엘리트 은행가였다.
그러나 퇴사 후 작은 사업체 운영에 실패했고 10년 전 노숙자로 전락했다.
예일대 재학 당시에도 학비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지원받았다.
예일대학교는 사회전반에 걸쳐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했으며, 졸업생과 교수를 포함하여 총 52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정치계 인물로는 제27대 미국 대통령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를 비롯하여 제럴드 포드,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등 총 5명의 전 미국 대통령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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