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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군과 아군 [55]
      추천 87 | 조회 4697 | 번호 469384 | 2009.04.17 22:30 solomon (zasolo***)

      현재 적군은 분명히 외인입니다

       

      이점을 간과하시면  큰일나거든요

       

      현재 외인을  따라 매매하시는분들 은  늘상 맘속으로   되내이셔야 합니다

       

      팔고 갈넘들이라고 ,,,

       

      우리증시 의 최대 문제점이자   지수 5000 포인트를 가로막는 장애요소중 가장 큰

       

      요소가  외인들의 국내 주식시장 비중이죠

       

      삼성전자를 기준으로  본다면   죽쑤어서 뭐 주는 격이거든요

       

      현재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   말만 대한민국 기업들이지  알멩이를 놓고 본다면 

       

      우기기업이라 표현하는 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그넘들이 얼마나 영악합니까

       

      삼성전자가 이렇게 될줄  국내전문가들 감히 예상한사람 몇사람 있겠는지요

       

      제나라에 자신감도 없는 분들은 결국 주식시장에서 떠나는것이 현명합니다

       

      작년 논객 미네르바 의  글 하나로   4000 만 안주인들이 벌벌떨었든 것을 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  멀어도 한참을 멀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세계 10위권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리나라  이게 언제적 얘기인지 아십니까

       

      도데체 이런나라가 망한다고 하시는분들  이해가 가지않거든요

       

      말했죠 한국이 망한다면 전세계  한국보다 먼저 망할나라   태반이죠

       

       내 언젠가 강조했지만 이제 경제만으로 살수없습니다

       

       

      강력한 군사력이 있다면  분쟁지역에 적극 보내야하죠     내 한가지 질문합니다

       

      만약 일본이  우리와 같은 처지에 있다면 기를쓰면서   파병할려고 설쳐댈것입니다

       

      군사력과 경제력은 말이죠 따로 놀래야 놀수없거든요

       

      작년 이라크파병 문제로 제가 적극적으로 대규모 파병해야 된다 했다가

       

      가뜩이나 주식 떨어져 심기가 상해있는 종방의 여러님들에게 뭇매를 그것도  심하게

       

      맞았지 않습니까  당시 미네르바 와 저는 상극중의 상극이었죠

       

      내 후손들에게 물려줄  조국의  번영에   어떤식으로든지  출혈없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내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소득 20000 달러 입니다

       

       

      월남전에서  ,,    독일탄광에서   ,,    중동건설현장에서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으며     피눈물을 흘렸는지   기성세대들은 아실겁니다

       

      그렇죠 ,,    음이 있으면 반드시 양이 있는법  

       

      사람은 누구나 늙습니다    우리도 젊은이때는  그랬습니다  내손에 정의가 쥐어져 있었고

       

      내손으로 내양심의 소리로  당시 기성세대들을 도려내겠노라고 ,,

       

       

      썩은  집단들의   오류를  반드시   짚고넘어 나아가   새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거라고

       

      좋습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

       

      싸워야합니다 불의와 .... 반드시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꼭 알고 넘어가야 될게 꼭 기억하고 넘어가야 될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 핏줄이죠 ...

       

      싸우고  걸고넘어지고  태클을걸어도   이것만은 기억해야 하죠

       

       

      적군은  기관이 아니라 외인입니다 ,,

       

      내 감히   이렇게 말하는것이  누가 될려지 모르지만 현재 투신이 연일 팔아재끼는것

       

      큰틀에서 보면   속도조절이며  주도권을 외인에게 넘겨주지 않을려는 속셈이자

       

      향후를 기약하는  보험해지 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기관을 욕해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그들은 든든한 우리증시의 버팀목이죠

       

      앞으로 주가 5000 까지  같이가야할 동반자입니다

       

      아쉬운것은 개인들이죠  작년 주가 900 아래까지 쳐 내려갔을때

       

      기필코  우량주들을 쓸어담아   우리의 국부를 우리손으로 조금이나마 지켜냈어야 했든거죠

       

      또다시  우리의 국부를 반 이상 외인들에게 내어준다면 이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도리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그렇습니다

       

      외인에게 의존해서는 안되죠 그들이  매수하는종목 한발앞서   매수해야 합니다

       

      유동성 장세요 허허허허

       

      아직 멀었습니다   놀고있는 돈들   조금이라도  후손들을 생각한다면   기필코

       

      대한민국의 간판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죠  

       

      불안하군요 연일 강도높게 매수하는 외인을보면서  또다시 환란이후의  일그러진 풍경과

       

      흡사하게 돌아가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

       

      돈 먹어도 찜찜합니다     주식  대국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외인이 사줘서 내주식 올라 얼씨구 절씨구 좋다    정말 큰일납니다 ,,,

       

      현재 대한민국  1위는 명실상부한  세계1위 라 자부할만 합니다

       

      제가  여러나라 사람들  데리고 한국들어가면  허허허허    삼성전자 견학한번 시켜주고

       

      현대차 울산공장 (방어진)   차로 한바퀴 돌면     그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아시는지요

       

      언빌리브 소리 여러번 나옵니다    (  믿지못하겠다 는소리죠)

       

      벌린입을 다물지 못해   세상에 이런작은나라에서 어떻게 저런  공장들이 존재하는가

       

      과연  이걸 믿어야 하는가    입에 침이마릅니다

       

       

      속으로 그러죠  그래 이넘들아 이제사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았냐   너거들 히스토리  공부할때

       

      도데체 한국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공부하기나 했냐     한심한 넘들 ,,,

       

      음 ... 굿뉴스는 또있습니다  출장중  이곳저곳 다녀보면   현대차의 약진입니다

       

      1000 대에 한대꼴로 100 대에 한대꼴로 보이든  국산 현대차가  이제 30대 중 한대꼴로

       

      벤츠와 비엠  아우디 혼다  토요타  그리고  푸조와  지엠  포드와 같이 섞여 도로를 질주합디다

       

      감개무량하면서    희열을 느낍니다

       

       

      확신합니다  5대꼴로 1대 가 현다이 자동차로 바뀔것을 ,,,

       

      엘쥐 에어컨 삼성노트북 휴대폰   엘시디  두산의 지게차에  농심신라면 에  쵸코파이 까지

       

      합세해서   우리를 놀라게 하죠

       

       

      허허허허   차근차근 돈 생기면   적금들듯이   한번 주식투자 해보시죠

       

      끈기있게  5년 내다보시든지 10년 내다보시든지 ,,,

       

       

      명심할것은 대한민국의 저력이죠,,

       

      막강합니다 ,, 분명히

       

       

      큰 성공투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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