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오늘 저의 컨디션이 살짝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증시토크를 짧게 핵심만 적게된점 독자님들의 깊은 이해와 아량부탁드립니다.)
지난 1년 한국증시에서 차별화 장세는 정말 대단합니다. 코스피 지수는 수십년 동안의 한풀이를 하였고 이에 반하여 지난 1년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 흐름은 오히려 뒷걸음치는 경우가 허다하니 말이죠.
어쩌면 이런 현상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본증시와 미국증시 내 대표지수와 스몰캡 지수에서도 이렇게 심한 차별화 장세가 발생했는데 살짝 체크 해 보았습니다.
■ 일본증시 : 대표지수와 소형업종지수
우리 증시에서 연이어지고 있는 증시 부양책은 일본의 증시 부양책을 참고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베노믹스 이후에도 연이어지는 증시 부양 정책들은 한국 증시 부양책의 중요한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저PBR종목들에 대한 네이밍 앤 쉐이밍 정책 추진, 코스닥 등급제 준비, 상장폐지 강화 등등 말이죠.
그렇다면 일본도 한국처럼 극단적 차별화가 발생했을까요? 어쩌면 일본은 초고령사회, 증시 부양책 등 굵직한 이슈들의 선배(?)이니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본 대표지수
6달 등락률 : +18.4%
1년 등락률 : +43.7%
5년 등락률 : +102%
일본 소형주 지수
6달 등락률 : +15.0%
1년 등락률 : +39.2%
5년 등락률 : +89.3%
스몰캡 지수가 살짝 뒤쳐지긴 하였지만, 한국처럼 뒷걸음은 치진 않았습니다. 차이가 있더라도 한자릿수에 불과하군요.
■ 미국증시 : 대표지수와 소형업종지수
미국증시의 경우 기술주 강세 속에 차별화 장세가 심했을 것이라는 추정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등 화끈한 종목들이 많았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차별화 장세는 있었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미국 대표지수
6달 등락률 : +11.1%
1년 등락률 : +25.2%
5년 등락률 : +78.9%
미국 소형주 지수
6달 등락률 : +17.7%
1년 등락률 : +39.6%
5년 등락률 : +28.1%
최근 6개월과 1년 성과에서 차별화 장세는 커녕 오히려 미국 소형주 지수가 더 앞선 흐름이 나왔습니다. 다만, 5년 등락률에서는 지난 2021년 이후 2025년까지 차별화 장세 영향이 있었다보니 괴리가 있습니다만, 한국처럼 뒷걸음 치지는 않았습니다.
■ 현재 중소형주, 코스닥 시장에서 억눌린 종목 : 트램펄린 효과가 응축되고 있을지도?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 한국증시의 차별화 장세는 글로벌 스탠다드라기 보다는 "이게 바로 K증시다!"라는 듯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흐름은 아니라 할 것입니다. 오히려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억눌린 흐름으로 인해 트램펄린 효과가 응축되고 있다는 추정을 해 봅니다.
적어도 상승률의 차이가 있더라도 방향은 함께 가야했을텐데, 좋은 종목들까지도 억눌린 시장이니 말이죠.
시장별 PBR기준으로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코스피의 경우 2024년 연말 0.8배 수준에서 최근 2.4배 수준으로 3배 커지는 동안
코스피 소형은 2024년 연말 0.4배 수준에서 최근 0.4배 수준으로 거의 제자리
KOSDAQ 소형 2024년 연말 0.8배 수준에서 최근 0.8배 수준으로 거의 제자리
차별화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많이 선을 넘었습니다.“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미르앤리투자자문 대표 이성수(필명 : lovefund이성수, CIIA/가치투자 처음공부 저자)
[ 증시토크 애독 감사드리며 글이 좋으셨다면, 답글/좋아요/공유 부탁합니다. ]
[ “lovefund이성수”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
※ 본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무단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주식투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수치 및 내용의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lovefund이성수/미르앤리투자자문을 사칭하는 사이트와 채널 등을 주의하여 주십시오.
본인과 당사는 절대로 카톡방운영/투자금송금요구/대여계좌알선/유사수신/일임매매/대출알선/수익보장/해외선물/코인알선/비상장주식알선 등을 하지 않습니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