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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부터 시작하기]지금 가입할만한 펀드상품은?
추천 8 | 조회 2263 | 번호 585 | 2006.11.02 21:13 Daum금융 (financemas***)
지금 가입할만한 펀드상품은?
최근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소형아파트의 전세계약기간 만료로 전세금을 올려받아 5,000만원의 목돈이 생긴 황당애 여사는
기쁜마음으로 거래은행을 방문하여 정기예금에 가입코자 상담을 하였으나 실망만 안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5%남짓한 금리로 월 20만 8천원의 이자에서 이자소득세 까지 감안하면 한달 아파트 관리비도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였다.

구체적인 상품내용은 모르겠지만 하여간 ~펀드를 추천한 은행직원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집에온 황당애여사가 daum의 재테크상담실을 두드렸다.

그럼 황당애 여사에게 권할만한 펀드상품은 없을까?

우선 올해말까지 가입이 가능한 비과세고수익고위험 펀드를 들 수 있다.

최근 잇달아 미 경기지표 부진, 이라크 전쟁 우려 등 시장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태풍피해에 의한 국내경제의 물가상승에 이은 소비심리 악화등 악재가능성이 있지만
국내경제의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기초체력(펀더멘탈)이 튼튼해졌다는 점과 종합주가지수의 700선대에서 국내증시의 저평가심리에 이은 반발매수세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여유자금의 전액투자보다는 일정한 비율(예적금상품 60%,펀드등 투자상품 40%)로의 분산투자를 할만한 시기라고 사료된다.

비과세고수익고위험 펀드는 우선 비과세상품이라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1년~3년 이내로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 한도액은 3,000만원이고 투기등급 채권에 30%이상을 우선 투자해야 하므로 고위험고수익이라는 상품명이 생겨난것이다.
또한 기업이 공개할때에 공모주를 우선 배정받을 수도 있으며 올해말까지 신규가 가능하고 내년부터는 가입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가입을 고려해볼만하다고 보여진다.

간접투자도 타이밍이 중요하다.정확한 가입시점을 파악하는게 하나의 기술이 되어버린게 요즘의 투자현실이다.거듭 강조하지만 1년 정도 앞을 내다보는 장기투자자라면 지금이 투자상품에 가입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된다.최근에는 많은 금융기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펀드상품을 선보이고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구미에 맞는 상품을 얼마든지 찾을수가 있다.

인덱스펀드 역시 이러한 다양한 상품중에 하나인데 인덱스펀드란 장기적인 투자에서 주식투자가 시장평균수익률을 상회할 수 없다는 가정에서 임의로 자산운용에 편리한 지수를 개발하고 지수에 따른 종목별 비중에 따라 분산투자함으로써 주식투자 수익률을 시장평균수익률에 접근시키려는 투자기법이다
즉,주식시장이 저평가되었다고 인식하는 시점에서 가입할만한 상품인 것이다.
아무리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기법을 갖고 있는 투자자일지라도 급변하는 주식시장에서 위험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그래서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수익은 종합주가지수 상승률과 같이 시장평균수익률을 상회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이에따라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기법으로 인덱스 펀드가 개발돼 기관투자자들의 효율적인 펀드운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만약 본인이 공격적 성향이라면 펀드자산의 8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성장형에 가입하면 되고 약간 안정적인 투자가라면 일정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채권이나 대출등의 안정적인 투자운용방법으로 변환되는 전환형에 가입하면 그만이다.다소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주식 편입비율이 30% 미만인 안정형펀드가 제격이다. 30% 이하는 주식투자로, 나머지 70% 이상은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겨냥하는 상품이다.또한 원금보전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들에겐 원금보전형 펀드가 제격이다.

이렇듯 저금리 시대에 목돈을 운용하기에 적당한 펀드상품은 최근에 들어와서 매우 다양해지고 있는추세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얼마전부터 적립식펀드가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

적립식펀드상품은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일시에 많은 자산의 투자에서 오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설계되었다.적금과 투자를 혼합하여 저금리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적금처럼 매월 일정금액을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투자액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미국, 영국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근로자 및 자영업자의 연금운영을 위해 일반화된 자산관리 수단이기도 하다.

최근에 한미은행에서 매달 일정금액을 적립해 적은 돈으로 펀드에 투자하면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굿뱅크 적립식 투자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는데 가입기간은 1년이상이고 매달 최소 30만원 이상 투자해야 한다.가입시 최고 5백만원을 보상하는 레포츠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된다.

투자가 가능한 상품은 삼성 멤버스클럽 06채권펀드, 삼성 뉴트렌드 혼합펀드, 템플턴 밸런스드20 혼합펀드, 템플턴 Growth 주식펀드, LG뉴인덱스플러스알파 주식펀드 등 5종이다.한미은행은 "장기간에 걸쳐 분산투자를 유도하기 때문에 일시 자산투자에서 오는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액으로도 쉽게 투자상품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미은행외에 조흥은행과 HSBC도 비슷한 적립식 펀드상품을 현재 판매하고 있다.

펀드상품은 역시 최초 판매당시의 상품을 가입하는게 이왕이면 수익률면에서 유리하다.
즉 1호상품을 활용하는게 간접투자의 지름길로 가는 방법인것이다.각 금융기관에서는 회사의 이미지나 고객관리차원에서 가급적 1호펀드의 경우에는 수익률관리를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펀드들보다 새로판매가 되는 각 펀드별 1호상품만큼은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펀드라고 하면 남의 얘기처럼...정말 부자들만의 투자방법인것처럼 여기던 시대는 지났다.
매월 적립식으로 납입하는 펀드상품이 나오고 투자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펀드상품이 하루에도 몇 개씩 새로 판매되고 있다.이러한 저금리시대에 펀드상품이야말로 못마땅한 이자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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