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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부터 시작하기]주식 !! 게섰거라...
추천 10 | 조회 5768 | 번호 574 | 2006.11.02 20:49 Daum금융 (financemas***)
주식 !! 게섰거라...
상쾌한 아침하늘을 올려다보며 크게 기지개를 켜고 오늘도 기분좋은 출근길에 나선 직장 2년차의 장화양..하지만 사무실에 도착후 걸려온 여동생 홍련의 전화에 영 기분이 좋지않다.

“언니..언니..글세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2,000원이나 올랐어..그래서 잽싸게 팔았지..뭐야..이번달 월급의 반을 벌었으니..아..봄옷한벌 해입어야겠다.언니두 이따가 만나자.내가 저녁살께..응?”

학교다닐때부터 유난히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주식이나 금융상품에 가입하여 돈을 모을정도로 선수급의 재테크실력을 갖춘 동생 홍련의 전화가 장화양의 심기를 건드린 듯....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서 고민 끝에 지난달 보너스로 받은 약간의 목돈을 이용해서 공부삼아. 조금씩 주식투자를 해볼양으로 재테크 상담실을 두드렸다.
그럼 장화양의 주식투자 성공기를 한번 같이 보실까?

주식에대한 기본지식의 씨앗을 뿌려라..

주식(柱式)이란 주식회사에 있어서 출자자(주주)의 지분이라고 하는데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할 때 투자자에게 자금을 낸 대가로 발행해주는 증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삼성전자의 주식 10주를 주식시장에서 매수하게되면 장화양은 삼성전자에 있어 10주의 지분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주식은 작은 금액의 단위(예 액면 5,000원)로 나뉘어져 발행되는데 이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자금사정에 맞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배려이다.
너무 감동적이지 않은가?

흔히들 주식을 소유한 사람을 주주라고 하는데 주주는 회사에 대하여 회사의 자본금중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큼의 주인이라 할 수 있다.
즉,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들은 회사의 운영자금이나 영업준비자금등을 마련하기 위해서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끌어모으는데 주주는 출자액에 따라 주주로서의 권리, 즉 주주권을 갖게 되고 10주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10주,1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1만주의 권리를 갖게 된다.

주식투자를 하려면 증권사에 계좌(통장)를 개설해야한다.그래야 주식을 사고, 팔 수가 있는데 신분증과 최초 가입금액만 가지고 가면된다.흔히 은행에가서 예금에 가입하는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게 전부이다..이제부터는 주식투자를 잘만 하면 된다.까짓거 지금부터 공부해서 주식투자의 달인이 되어보자.

주주는 자금을 출자한 대가로 주식회사에 대하여 여러가지 권리를 갖는데 그러한 권리들에 따라서 크게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된다.

보통주는 주식회사가 일반적으로 발행하는 주식의 형태를 말하는데 배당과 잔여재산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순위가 없는 주식을 말한다.

우선주는 이름에서부터 그 의미가 풍겨나오지 않은가? 즉,보통주보다 배당이나 잔여재산의 분배등에 있어 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서 주주총회의 결의사항등에 대한 의결권이 없다.

“예..그렇군요..그런데 팀장님..신주나 구주란 표현이 있던데..그건 무슨소리죠?”

역시 아무생각없이 생활하는줄 알았던 장화양역시 어느정도 들은 풍월은 있나보다..

신주는 주로 회사가 거액의 자금이 필요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증자방식으로 새로 발행한 주식으로 따끈따끈한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구주의 의미는 아시겠지? 그래도 설명을 해달라니 할 수밖에...
구주는 말 그대로 쾌쾌묵은 주식...즉 이미 발행된 주식으로 상장주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이라고 볼수있다.이젠 아시겠지?

질문하기전에 먼저 설명해야겠다.
종합주가지수(KOSPI)라는 표현이 있는데 주가지수는 증권시장에서 주식가격의 변동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지표라고 할수있다.
각 상장회사의 주식매매가 이루어지는 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하고있는 종합주가지수(KOSPI)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전종목을 대상으로 산출 발표하는 지수로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하고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하여 산출하는 지수이다.
따라서 오늘의 KOSPI가 700포인트라 하면 1980년 1월 4일에 비해 주가가 7배 올랐다는 뜻이다.
또 KOSPI 200 지수는 상장 전 종목 중에서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우량주 200종목만을 선정하여 1990년 1월 3일을 기준 100으로 하여 산출하는 지수이다.
KOSDAQ(코스닥) 시장은 거래소 시장의 상장요건에 미달하는 중소기업, 벤쳐기업 등에게 자본조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장외시장이다.
코스닥시장에도 기업규모는 작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쳐기업이나 유망 중소기업들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고위험(High Risk, High Return)도 있어 투자시 주의를 해야 하고, 소규모 회사의 경우 유통량 부족에 따른 환금성의 제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회사의 개별 투자가치나 사업전망을 무시한채 과거의 일시적인 가격급등에 덩달아 묻지마투자를 한다면 외람된 말씀이나 큰 손해를 볼 것이니 반드시 신중한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

이젠 어느정도 주식투자에대한 씨앗은 뿌린 것으로 안다.서서히 모내기도하고 관리를 잘해서 큰 수확을 내어야 하는데..어디까지나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수확량이 달라지므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겠다.

주식투자의 가장 큰 어려운점은 바로 회사의 가격은 보이는데 가치가 안보인다는 것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가격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가치의 변화와 현재의 투자가치를 얼마나 발견하여 분석할수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가치를 볼줄아는 혜안(慧眼)...이제 여러분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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