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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생생토크]\'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려면\'
추천 9 | 조회 10294 | 번호 559 | 2006.11.02 20:39 금융플라자 (financemas***)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려면'
개인적으로 지난 3∼4년 전부터 부동산과 관련해 연말이면 꼭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나만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부동산 투자에 관한 방법을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그 노하우를 오늘 공개하고자 한다.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주요 일간지에서 "아파트 시세"라는 이름의 부록(?)을 끼워준다. 내가 보는 것은 J일보인데 이곳에서는 < 올해 매매값 많이 오른 주요 아파트 >란 제목으로 서울 ,신도시, 수도권, 광역시의 순으로 지역/단지명/평형/1월과 12월의 매매 평균/상승률의 순으로 정리를 해놓았다.

이것을 보면 그해의 아파트 시장이 전체적으로 어떠한 특성이 있었는지, 어떤 지역이 상승을 했는지, 어떤 아파트가 상승률이 높았는지를 한눈에 알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점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여기에 내가 추가하는 것은,

1. 신문사별로 참고하는 시세 제공 사이트가 다르므로 시세에 오차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세세 정보가 비교적 정확한 '부동산 114 사이트'의 시세와 비교해서 오차 유무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만약 오차가 있는 경우 옆에 따로 메모해 둔다.

2. 자료에는 지역별, 평형별로 상승률이 높은 순으로 나오므로, 상위 단지는 따로 표시를 해서 평형별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지역별로 선호하는 평형대가 다름을 알 수 있다. "A지역은 20평대의 상승률이 가장 높고, B지역은 30평형대의 상승률이 가장 높다."라는 식으로... 실거주의 경우에는 상관이 별로 없지만, 투자의 경우에는 어느 평형대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달라지므로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3. 지면 관계상 신문에 나온 단지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즉, 신문에 나온 단지와 동일 지역의 비슷한 규모의 단지라면 아마도 거의 유사한 상승률을 보일 것이다.

4.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단지와 투자한 곳의 단지도 따로 정리를 해서 메모해 둔다. 그러면 현재의 나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알 수가 있다.

내가 알려주는 이 방법을 2년 정도만 따라해 본다면, 누구라도 부동산에 눈을 뜨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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