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하자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 |
|
요즘 T.V나 신문, 각종 잡지를 보면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거의 모든 금융기관들의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자산종합관리"이다. 아주 여유 있는 생활을 누리고 있는 전문직 모델을 내세우거나 아니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배경으로
자산관리는 전문적인 금융기관에 맡기고 자신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투자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물론 광고의 특성상 대상을 명확하게 하여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나 이러한 광고는 자산종합관리는 마치 재산이 많은 사람만이 필요한 것인 것으로 오해하게 한다. 자산종합관리는 관리할 재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 누구에게나 소중한 재산을 보다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므로 부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물론 누구나 금융기관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담당자(Private Banker)의 관리를 받을 수는 없겠으나 목돈을 마련하고 그 마련한 목돈을 관리하는 누구에게나 그 중요성은 같다. 과거와 같은 방법으로는 목돈마련이 어렵다. 우리는 과거 열심히 일해서 근검절약하여 은행에 적금을 들어 목돈을 마련하고 그 목돈으로 주택을 마련하고, 자녀들의 교육과 결혼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없이는 과거와 같은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예전에는 열심히 일하고 은행에 적금을 들면 정말 안전하게 목돈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열심히 저축만 해서는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고 또 과거만큼 안전하지도 않다. 5% ~ 6%대의 적금이자 가지고는 물가상승을 가만할 때 목돈의 의미는 과거와 판이하게 다른 현실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돈마련을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바로 그러한 방법이 자산종합관리이고 그의 보다 더 구체적인 방법이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이다. 그러므로 재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그 중요성에 있어서는 다름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제는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재무설계를 시작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1990년대에 일반화. 이러한 필요성으로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재무설계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미국 금융혁명의 진전과 함께 진행된 개인금융자산의 증대가 이루어짐으로 본격적으로 발전하여 1990년대에 급성장하였다. IMF 금융위기 이후 급변한 금융환경을 계기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한국CFP협회가 발족하여 전문적인 재무설계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검증한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및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를 2002년 최초로 배출하는 등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가를 통한 재무설계는 아직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일반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므로 이미 변화된 금융환경 아래에서 현명한 목돈마련을 위해서는 초보적인 수준이라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재무설계라는 딱딱한 주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금 괴로워도 기본적인 개념은 이해해야 하므로 간단히 요약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재무설계란 무엇인가? Financial Planning(우리말로는 "개인재무설계"로 번역함)이란 개인 재원의 적절한 관리를 통하여 어떻게 그 개인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프로세스(Process)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기가 원하는 재무적 목표달성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몇 가지 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하여야 하는데 1단계: 구체적인 재무목표를 설정하는 것이고 2단계: 수입과 지출 현황과 현재의 재산현황과 같은 재무적 자료와 자기자신의 가치관과 투자성향 등과 같은 비재무적 자료 등을 정리해보고 3단계: 앞의 자료들을 분석하고 평가한 후 4단계: 3단계에서 분석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수립하고 평가를 해보고 5단계: 준비한 대안을 실행한다. 6단계: 앞의 단계에서 고려한 내용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하여 점검하여 1단계에서부터 각 단계에 걸쳐 수정을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재무설계라는 말에서부터 골치가 아파오는데 기본이 되는 개념 설명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도대체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있겠지만 생활의 실제 사례와 주제별로 하나 씩 풀어서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다음 머니닥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재무설계와 가까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