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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맞는재테크] 채권투자전략 알아보기[1]
추천 1 | 조회 3931 | 번호 452 | 2006.11.01 20:03 금융플라자 (financemas***)
금리가 오른다는데…
[ Q ]

상담의뢰 내용


미국의 경제회복으로 올해 8월로 예상되던 미국의 금리인상이 6월로 조기인상 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향후 우리나라의 금리가 인상되는 것을 대비해 채권투자를 어떵게 해야 하나요?

[ A ]

금리의 인상 시기는,


6월로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인상과는 달리 한국은 현재 미국과의 디커플링이 지속되며 금리의 인상시기가 부정확하다. 이유는 경제회복이라기보다 오히려 성장을 보이는 미국과는 달리 우리 한국시장은 경기가 침체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이러한 디커플링이 지속될진 몰라도 전세계적인 금리인상 분위기에 초연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금리와 채권가격의 관계,

일반적으로 채권은 주식과는 달리 만기까지 계속 보유한다면 정해진 금리를 손에 쥘 수가 있다. 하지만 채권을 중도에 매각하게 되는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채권을 매입한 후에 금리가 내려간다면 중도매각시에 이익을 보고 반대로 올라간다면 중도매각시에 손해를 본다. 금리와 채권의 가격은 반비례한다.

지금의 채권투자전략은,

첫째, 단기채 매입-장기채 매도전략이다. 현재 금리의 인상시기나 폭이 미정이지만 지금 장기채를 매입한 후에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채권투자의 이익은 많이 줄어들게 된다. 금리 상승 대비한 3개월 내지 6개월의 단기채권투자 전략!

둘째, 만기가 짧은 우량카드채 매입전략이다. 카드채 시장이 어느정도 회복기미가 있고 약간의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상대적인 고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

셋째, 장기 적립식 채권투자전략이다. 일반적금과 달리 적립식 채권투자는 금리상승시 그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기간을 3년 정도로 하더라도 원금의 평균 만기(듀레이션)은 약 1.5년으로 금리상승에 대한 피해를 적게 보는 것이다.

넷째, 일명 사다리전략이다. 만기까지 보유하는 장기채권을 매년 꾸준히 매입한다면 어느 시점부터 만기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만기가 되는 채권을 재원으로 다시 장기채를 구입한다. 금리의 상승과 하락을 모두 수용하므로 시장상황에 크게 동요할 필요가 없게 된다.

채권형 펀드의 경우는,

새로이 채권을 매입하고자 한다면 단기채 투자 후 금리가 어느정도 상승한 후에 장기채 매입을 검토하고, 이미 채권(채권형 펀드)을 매입하여 보유하고 있다면 금리상승추이를 보아 그 매각(환매)시기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물론 펀드의 경우 편입채권의 만기와 펀드의 만기가 동일하다면 염려는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채권형 펀드내에 하나의 채권만 편입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때는 편입된 채권들의 평균만기(듀레이션)을 잘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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