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토론
20년 전에 엔비디아 한국지사장 면접한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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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17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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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0 07:27
둘리
내 인생의 첫번째 직장에서 5년차이던 어느날 헤드헌터에서 연락이 왔다.
영어와 중국어를 잘하니 자신이 한국지사장 자리 하나 소개한다고 했다.
특이한점은 유난히 자신이 어려운 자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면접 장소도 서울의 한 호텔 이었다.
내 맘속에 큰 돌덩어리 하나가 있다. 어쩌면 아직도 있는지도 모른다.
대만 사람이어서, 중소 기업이어서, 삼성과 연결되기를 원하는 컴퓨터 부품회사여서,
너무나 웃기게 나는 그 회사를 무시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어이가 없다.
그 돌덩어리를 녹여버릴수 없을까.
나비가 번데기 상태에 있을때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녹여서 새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없을까.
나는 이재명 이라는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
그 사람은 회의를 할때 듣기만 한다고 한다.
나도 그걸 한번 배워보고 싶다.
민주당에도 돌덩어리 하나가 있었던것 같다.
전국 의석을 차지하겠다는 야망이 큰 돌덩어리 였던 것이다.
어쩌면 더 강해지기 위해서 하늘이 만들어놓은 기회일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도 나보다는 나은 사람들 인것 같다. 일도 잘한다.
나만 잘하면 된다.
니나 잘하자.
PS. 민주당이 보수도 대표하면 안되나? 보수가 이재명 지지하려니 면이 안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