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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이스에 이상한 세력이 붙었다네요.
      추천 0 | 조회 49 | 번호 1173598 | 2026.02.24 15:26 준 (joonp***)
      알로이스에 이상한 종자들이 달라붙고 있는 건가요? 홈피에 올라온 회사측 입장문이 이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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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대적 M&A 시도에 대한 당사의 입장

      알로이스를 노리는 옵티머스 잔당 ‘기업사냥꾼’에게서


      회사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주주님.

      저희 제품과 회사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신 고객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과 회사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주식회사 알로이스 대표이사 신정관입니다.



      저는 오늘 알로이스를 대상으로 하는 적대적 M&A 상황에 직면하여 비장한 각오로 입장문을 내게 되었습니다.

      먼저 작금의 경영권 분쟁 상황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인해 벌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주주님들과 많은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저를 비롯한 현 경영진은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당시 대표이사였던 권충식을 이사로 재선임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표이사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권충식은 이에 반발하였고, 개인적으로 저를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당시 회사의 상황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었으며,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회사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하게 뭉쳐 회사의 체질개선과 수익성을 높이는데 매진했으며, 2025년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것으로 왜 그때 그런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설명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권충식에게는 경영고문으로 상당한 예우를 해주었고, 자회사인 한국파일의 대표이사를 유지토록 했습니다. 하지만 권충식은 경영고문 계약에 따라 적대적 M&A를 시도하지 않는다는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의 적대적 M&A 상황을 그때 대표이사직을 떠나야 했던 권충식이 회사 복귀를 꾀하는 것 정도로 알고 계실 것이어서 추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 김민우의 등장.. 그리고 옵티머스. 적대적 M&A의 실체와 음모



      알로이스에 대한 적대적 M&A는 겉으로는 권충식의 개인적인 불만 표출이나 회사의 대표이사 복귀 시도로 비쳐질 수 있으나, 그 보이지 않는 이면에는 더 큰 노림수가 있습니다.

      2월 20일 권충식은 김민우 등과의 공동보유에 따른 대량보유 상황보고를 하였습니다. 김민우란 새로운 이름이 전면에 등장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존재와 위험성을 감지해 왔고 이제는 주주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그의 정확한 실체와 함께, 알로이스를 향하고 있는 적대적 M&A 음모를 알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주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을 포함한 관계자 여러분.



      혹시 ‘옵티머스 사태’를 기억하십니까.

      2020년 투자자들을 속여 1조 2,000억원대 펀드사기 행각을 벌이고 이 불법 자금으로 상장회사를 무자본 M&A한 후에 회사를 거덜내 버린 일련의 사건을 우리는 ‘옵티머스 사태’라고 부릅니다.

      시간이 흘러 기억에도 가물한 과거를 왜 갑자기 소환하는지 의아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 알로이스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내막이 옵티머스의 재현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옵티머스 자산운용은 당시 두 개의 상장회사를 인수합니다. ㈜해덕파워웨이와 ㈜스킨앤스킨이 바로 그곳입니다.

      이 회사들은 옵티머스 지배하에서 자금조달 및 불법적인 자금의 세탁창구로 이용당했고, 배임.횡령이 난무하는 난장판 경영권 다툼으로 사회적 파장과 큰 지탄을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옵티머스의 수족이 되어 활약했던 자들이 지금 알로이스 공격의 배후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 ‘집안 싸움’으로 포장된 알로이스 공격의 주체 : 옵티머스 잔당들



      옵티머스 시절 해덕파워웨이에서 대표를 역임했던 권태식, 스킨앤스킨 대표였던 권경식은 모두 권충식과 형제지간입니다. 권충식과 공동보유관계임을 공시한 김민우가 이때 해덕파워웨이에서 경영지배인으로 활약했던 자입니다.



      이러한 정황은 우리로 하여금 이번 적대적 M&A 시도가 옵티머스 잔당들이 코스닥 상장회사를 겨냥해 벌이는 “사냥”이라는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김민우는 지난 1월 말 소액주주라면서 저에 대한 배임 문제를 거론하며 적대적 M&A의 시작을 알려왔습니다. 그는 권충식과 함께 알로이스 자회사인 한국파일에 수시로 동행했고 이는 CCTV를 통해 확인을 마쳤습니다.





      ▶ ‘기업사냥꾼’ 온갖 파행과 불투명한 경영. 그 끝은 상장폐지



      권태식(권충식 전 대표의 형)은 해덕파워웨이 대표가 되던 날 김민우를 경영지배인에 선임하면서 경영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M&A 선수’를 불러왔다는 자인을 한 것입니다.



      저는 권충식-권경식-권태식-김민우로 이어지는 커넥션이 너무나 걱정되기에, 결코 물러설 수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 권씨 형제와 김민우가 보여준 행태의 결말들은 하나같이 회사의 상장 폐지로 귀결됐기 때문입니다. 저들의 손을 탄 회사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분쟁과 소송 공시가 올라오다가 결국 파행적인 운영의 악순환으로 상장 폐지라는 종착지로 향하였습니다.





      ▶ 현 경영진의 목표는 회사와 주주가치 수호



      그럼에도 일부 언론들도 작금의 알로이스 건을 동업자들 간 집안 싸움으로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러한 사정은 저들의 실체를 밝히고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절박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저들에게 경영권이 넘어가는 순간 옵티머스의 ‘꾼’들이 회사를 장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늘 그랬듯이 이후에는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배임.횡령이 뒤따를 것입니다. 김민우는 이미 저 신정관과, 부사장 이시영에 대해 법적 분쟁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번 적대적 M&A를 통해 권충식이 아닌 김민우가 알로이스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는 정황과 그에 대한 증거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이대로 가면 알로이스는 소위 ‘깡통’ 회사로 전락하여 상장 폐지로 직행하면서 ‘M&A 꾼’들의 난장판에 휩쓸리고 말 것입니다.



      알로이스만으로 끝날까요? 알로이스 자금을 지렛대 삼아 제2, 제3의 상장사를 휘젓고 다닐 것입니다. 건전한 자본시장을 육성하고자 하는 신정부 하에서 또 한 번의 대규모 시장 교란으로 불릴 ‘옵티머스 시즌2’가 잉태되고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고객님들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취재기자님들께 호소합니다.

      알로이스는 자체 브랜드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작지만 알찬 회사입니다. 관계사 한국파일도 실적이 급반등하고 있으며 회사 보유 현금도 일백억 원이 훌쩍 넘습니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첨단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매년 출시하고 있고, 매출 전액이 수출입니다.



      이런 알로이스가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냐, 아니면 기업사냥꾼들에 휘둘려 공중분해되느냐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선박 방향타 분야 세계시장 1위였던 해덕파워웨이가 순식간에 해체 위기를 겪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저와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반드시 회사를 지켜낼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 싸움은 ‘집안 싸움’이 아닙니다.

      사업으로 주주가치를 지켜내려는 善과 상장회사를 돈으로만 바라보는 惡의 대결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회사 알로이스 대표이사 신 정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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