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 HBM이라는 P의 기수로부터 삼성의 생산이라는 양적 확장과 아울러 범용 디램이라는 Q의 국면으로 확장 되면서 본격적으로 돈에 흐름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돈이 욕망을 쫒는다는 일반적 법칙성에 따른 흐름이며 이것은 일관된 원칙입니다. 즉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단 기대치가 형성 되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빅테크 기업으로 돈이 몰리는 길고 커다란 흐름으로부터 출발하였는데 혁신 기업에 경쟁자들이 등장하며 초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가 붐을 형성하며 갑자기 그 병목이라고 일컬어지는 반도체 구입에 대한 선점 붐이 형성된 것입니다.
이제 이 구조가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를 시장이 인식해가고 있습니다. 돈이 반도체로 쏠린다 하여 그것이 고정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처음에 언급한 바와 같이 돈이 욕망을 쫒는 한 돈은 한 곳에 쏠려 정체할 수 없읍니다. 돈이 반도체 기업에만 쏠려 정체할 거라는 생각은 마치 어떤 인간이 큰 돈을 벌었는데 이 돈을 먹고 자고 입고 노는데 쓰지 않고 반도체를 사서 게임만 한다고 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초기에는 반도체 소부장이라는 장비 소재 부품 등으로 쏠림이 확산되지만 이제 그게 더 진전되면 먹고 쓰고 입고 하는데로 넓어진다, 인간의 욕망은 먹는 욕망 좋은 옷을 입고싶은 욕망 좋은 잠자리를 만들고 좋은데 구경 가거나 가족을 구경시키거나 자식들 좋은 교육 시키는데서 욕망이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런걸 다 안하고 계좌에 불어나는 숫자에만 도취되어 있는 인간이 없지는 않고 스쿠루지가 그 대표적 인간형이지만 보편적 인간사회는 그렇지만은 않은 거지요.
따라서 이제는 반도체로부터 발원한 일반 경기의 상승은 적어도 한국 대만 등지에서는 완성되어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글로벌 시장이 코로나 사태로부터 이어져 온 유동성 과잉과 이로부터의 금나라 즉 희귀자원 쏠림을 형성하고 이후에 그것의 파국적 국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항상 불황이나 그 불황의 전조 역시 새롭고 강력한 욕망에 의하여 해결되어 왔듯이 글로벌 불황은 설사 온다해도 이 새 욕망에 의하여 적절히 희석되거나 단축될수 잇을 것이다.
물론 관세라는 함정이 놓여있고 불량 선수들이 퇴출되지 않은 문제들도 있지만 이 문제들은 터지는게 방지되거나 지연되어 엄혹한 수나라의 국면은 어쩌면 소프트 랜딩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고 보이고
여튼 국내 사정만은 화나라국면이 완연하므로 시장 참여자님들도 그 혜택을 놓치지 말기 바라며...
현단계 돈의 흐름은 반도체 완성품-> 반도체소부장 -> 간접 호황 업종(반도체운송, 반도체 관련 권련 업종, 증권 등 금융) -> 일반소비로 확장 되는 중이라고 판단된다는 말씀이 이 글의 주제입니다. 다만 예를 들어 반도체 이외의 수출 업종까지는 그 흐름이 흘러가기가 매우 멀겠지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