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토론
# "200년 집권" 조롱하더니... 5000p에 李대통령 '대박'~[4]
코스피가 22일 장중 5000을 돌파하면서
국내 주가지수를 추정하는 ETF를 매수한
이재명 대통령의 수익률도 대박이 났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5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코스피 5000’ 공약 달성 의지를 피력하면서 5년간 1억 원 규모로
국내 ETF에 투자하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ETF 상품 4000만 원어치를 매수하면서
향후 5년간 매월 1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을 더 투자해
모두 1억 원어치를 사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KODEX 200’을 매수한 이후
직전 거래일인 21일까지 수익률은 103.27%이고,
‘KODEX 코스닥150’은 같은 기간 31.40% 상승했다.
이 대통령의 평가 이익은 단순 계산해도
2700만 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
이 대통령은 “국장 투자의 매력을 높여 부동산 자금을
주식으로 이전하는 흐름을 가속할 것”이라며
“퇴임하는 날까지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1400만 개미 투자자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
한편, 코스피 5000 돌파로 온라인에선 과거 이 대통령의 해당 공약을
“허무맹랑한 소리”라며 조롱하던 글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3년 전 일부 누리꾼은 “코스피 5000 해주면 죽을 때까지 찍어준다”,
“코스피 5000이면 200년 집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