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도 희망도 잠시 접는다. 온 곳으로 회귀할 날자만 세게된다. 이제는 돌아갈 시간이다. 그리움들도 사라진다. 소망의 탑 희망의 탑을 너무 높이 쌓는다고 마음은 아우성친다. 긴 세월은 마치 물처럼 흐른다는 것을 보고 있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가 그립다. 이제는 갈 수도 없는 나만의 고향을 찾아서 오늘도 헤매고 있다. 아름다운 산천을 보면서도 만족을 모르는 욕심이 걸음을 묶는다.
연준의 비들기 왕이 금리인하를 발표하자 증시는 호호한다.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개미들 줄 행렬이다. 연준의 삼페인을 터트리자 삼페인을 미리 마신 개미들은 취기에 비틀거린다. 증시의 화답은 경제의 딜레마다. sk하이닉스 미 증시 상장시킨다는 뉴스 또한 바람을 타고 있다. 왜,이 종목이 20만 원일 때 주식을 사놓으라고 추천주가 되지 않았나 모르겠다. 왜,삼전 주가가 5먄 원일 때 적극적으로 마누라까지 팔아서 몰빵하라고 추천한 전문가들은 한 명도 없었다. 주가의 목표가는 산술적으론 답이 나오지만 주가는 마치 불기둥의 바람처럼 흔들리다가 유성처럼 사라진다. 요즘 천일고속 동양고속 두 종목이 마치 사막의 신기루처럼 모래에서 반짝이고 있다.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목마른 개미들을 유혹하고 있다. 주가는 사막의 신기루다.
정교유착이 정경유착처럼 들불이 되고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속세다. 마치 내로남불처럼 서로의 옷에 묻은 티끌만 보면서 냄새난다고들 아우성친다.
50년 대 60년 대 전성기를 누렸던 1940년 생들이 이젠 영원한 하늘의 별로 돌아가고 있다. 인간 수명 또한 구백을 넘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수명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떠나는 모습들을 보면서도 마치 나는 백 년 이상을 살 것이다 하는 자아도취의 삶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