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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죽음의 그림자[3]
      추천 1 | 조회 178 | 번호 1148731 | 2021.11.24 17:36 성환친구 (kim***)
      삼성전자 주가가 개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주식 공부는 타인에게 배우는 것보다도
      주식 투자의 정의를 알려주고 있다.
      삼전이 팔만전자 갈 것이냐,아니냐를 놓고 개미들은 머리 싸매고 끙끙거리는 수익의
      미래를 꿈꿀 것이다.
      2,022년도 지수 예상대는 3300p대를 깃점으로 예측하는 말이 나오고 있다.
      다만 전강후약인지 전약후강인지 판단의 잣대는 개미들에게 화두로 던지고 있다.
      25일 남은 증시 [매매 할 수 있는 날] 오지 않은 12월을 보면서 내년도 지수를 예측하는 분들
      대단한 전문가다.
      당장 12월에 폭탄의 지뢰가 지수 방향을 어떻게 틀지를 아무도 모르는데 내년도 지수대를
      3300대로 내다본다는 것은 그분께 가서 주식 부자되게 종목 좀 알려주세요,하고 매달리고 싶다.

      알면서도 속는 것이 주식투자다. 당장 오를 것 같은 종목도 매수하면 꼭지가 되고 매도하면
      비웃는 것이 주가다. 삼전도 못견디게 주가를 질질끌더니만 개미들이 매도하니 기다렸다는 듯
      70,000원 초 주가가 76,000원대까지 7%나 올랐다.
      앞으로 주가가 더 오를까? 내릴까?
      삼성전자 유망하다고 미수르 폴매수했다간 ,,,

      모사재인 성사재천이라는 세상사지만 갈 곳을 알고 있으면서도 비우지 못하는 마음은
      오늘도 욕망의 덪에 갇혀있다.
      우리의 현대사 1950년 6월 25일 1979년12월 12일 1980년 5월 18일
      이 날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처를 모두에게 만들고 있다.
      2021년 11월 떠난 이광영 님 2021년 11월 23일 떠난 전두환 님 저승선 서로 손잡고 웃음 나눴으면,
      이승계의 비극은 저승계까지 가져가지 못할텐데도 살아있는 마음들은 용서라는 단어는,
      잘못했읍니다.하는 단어는 잊어지게 만들고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죄업을 쌓으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한다.
      살인을 한 자는 뉘우치지 않고 잘못했습니다.하는 그 말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이승의 어떠한 잘못도 죽음 앞에선 뉘우친다고 했는데,
      소설을 많이 읽은 탓인지 요즘은 내가 사회를 보는 눈이 헷갈리고 있다.
      아직 노망든 나이대는 아니건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생각은 늘 늪속에 빠져든다.

      선자불래 내자불선이라고 했는데,
      요즘 전화가 많이도 온다. 주식 투자하라고 종목 보내주겠다고, 상장하는 종목 투자하라고,
      하는 전화들이다.
      때론 쫒아가는 투자도 하지만 늘 역시나는 투자의 심신을 지치게 만든다.
      어리석은 투자를 해왔던 시간들이 나를 보고 웃는다.
      너,바보 아니냐고 하면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들에서 떠나는 님들의 모습들 내일은 누구의 모습이 떠날까,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듣고 보는 삶과 죽음의 그림자들이다.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영면의 그림자다.
      죽음에 돌을 던지던 국화를 놓던 그림자에 받치는 살아있는 자의 몫이다.

      오늘이 가면 또 망각의 그림자는 내일을 생각하게 만든다.
      120일 후 누가 패왕의 자리를 차지하던 살아온 현대사의 부끄러운 그림자를 만들지 않았으면,
      권력은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는 군주의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코로나 19가 만든 제약주,바이오주 끝모를 추락만 하고 있다.
      신풍제약 투자한 개미들 또 지옥굴 투자가 되었다.
      늘 보여주고 있는 주가의 흐름 개미들 주식투자의 성투는 끝이 없는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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