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 인지소프트 '잭팟'…밸류 17배 증가 자회사 주식 30만주 대상 EB 발행, IPO 앞두고 1430억 가치 책정 - 임경섭 기자공개 2020-05-11 [관련기사] 금융 솔루션업체 모바일리더가 비상장 자회사 인지소프트의 성장에 잭팟을 터뜨렸다. 2012년 인수를 결정한 후 7년 새 기업 가치가 무려 17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인지소프트의 밸류에이션은 1430억원으로 나타났다. 2012년 모바일 리더가 인수한 당시의 기업 가치는 85억원 수준이었는데 17배나 증가한 셈이다. 모바일 리더는 지분 50%를 42억원에 인수했다. 현재 보유 지분율은 80.05%다.
이번 밸류에이션은 모바일리더가 인지소프트 주식과 교환할 수 있는 교환사채(EB) 30만주를 발행하면서 책정됐다. EB의 발행가격은 1주당 3만4500원이며, 총발행 규모는 104억원 수준 이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인지소프트 발행주식 414만8459주의 시가총액은 143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