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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전염병 음모론]~~~ 성경 단 하나의 진실![3]
      추천 0 | 조회 92 | 번호 1129121 | 2020.04.18 13:50 진리의용사 (anfvlfrmr***)
      전염병의 진실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진노로`` 구약성경에 말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의 많은 사람들과 신학대학을 나온 대부분의 목사들은 그 답을 내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와 사람의 죄가 만연함으로 인하여 진노하실 때
      세상에 기근 , 지진, 전염병(사람 동물), 폭우(인명피해), 서리, 폭염(인명피해), 화산폭발등으로
      이 세상에 재앙을 내리신다.



      [재앙]
      +++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에 있는 것을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전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예레미아 21장 5~6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아니하겠느냐
      (에스겔 14장 21절)


      [축복]
      +++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려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시편 91편 5~7절)



      ############################
      경향신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월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에 있는 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월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에 있는 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 AP연합뉴스
      지난 2월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불명의 한 트위터 계정이 미국의 블로그 글 하나를 퍼나르기 시작했다. ‘코로나19는 생화학 무기’라는 내용이었다. 최근 영국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킨다는 소문이 돌았다. 모두 ‘음모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이러한 음모론이 횡행한다면서 이를 ‘인포데믹(거짓정보 유행병·infodemic)’이라고 명명했다. 문제는 음모론이 방역 시스템에 불신을 키워 코로나19 사태를 악화시킨다는 것이다. 누가 음모론을 만들고, 사람들은 왜 음모론을 믿을까.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음모론은 “코로나19는 생화학 무기”라는 주장이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과 맞물려 급속히 퍼져나갔다. 특히 정치인들이 음모론을 부채질했다. 미국 공화당 톰 코튼 상원의원은 지난 2월 중순 코로나19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인근의 생화학 실험실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자 중국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3월 12일 트위터에 “미군이 우한에 코로나19를 가져왔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베트남 하노이 도심에서 4월 1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가짜뉴스’에 대한 경고문이 붙어 있는 건물 옆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 도심에서 4월 1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가짜뉴스’에 대한 경고문이 붙어 있는 건물 옆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음모론을 만드는 이들

      이탈리아 극우정당 동맹을 이끄는 마테오 살비니 상원의원은 중국이 박쥐와 쥐를 이용해 ‘슈퍼 바이러스’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코로나19는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생물무기”라고 선동했다. 정치인들이 자국 정치적 입맛에 따라 음모론을 만들고, 뿌린 것이다.

      음모론 확산을 이끈 건 단연 러시아였다. 러시아 친정부 매체들은 “미국이 중국 경제에 타격을 주기 위해 코로나19를 만들어냈다”는 허위정보를 유포했다. 는 4월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음모론 역사’를 집중 보도했다. 1975~1991년 옛 소련 정보기관인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이었던 푸틴 대통령은 허위정보를 만들고 유포하는 데 정통하다는 것이다. 서방은 푸틴 대통령이 에이즈부터 신종플루, 에볼라, 코로나19까지 세계 공중보건 위기 때마다 음모론을 퍼뜨리는 데 일조했다고 보고 있다. 음모론은 주로 전염병 발병 및 확산의 책임을 미국에 돌리는 것이었다.

      러시아 출신의 영국 언론인 피터 포메란체프는 “러시아가 음모론을 퍼뜨리는 것은 미국 정부기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럽연합(EU)의 외교·안보 정책 실행을 담당하는 유럽대외행동청(EEAS)의 러시아 허위정보 대응 태스크포스팀이 지난 1월 말부터 3월까지 코로나19 음모론을 분석한 결과, 크렘린발 가짜뉴스가 150건 이상 나돈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가 퍼질수록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허위정보도 확대 재생산됐다. 그림자 정부가 전 세계 인구를 조절하기 위해 코로나19를 퍼뜨렸다거나, 빌 게이츠가 제약회사를 대신해 코로나19를 만들었다는 음모론도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퍼졌다. 남미에서는 코로나19가 에이즈를 퍼뜨리기 위한 수단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이란의 친정부 단체들은 코로나19가 서방의 음모라고 했다.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는 ‘코로나19 음모론’이 확산하는 매개체가 됐다. / AFP연합뉴스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는 ‘코로나19 음모론’이 확산하는 매개체가 됐다. / AFP연합뉴스
      코로나19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

      사람들은 음모론을 쉽게 믿었다. 미국인 3분의 1은 코로나19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게 아니라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음모론을 믿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월 8일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자료를 보면, 미국인 성인 89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3%가 코로나19가 자연 발생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29%는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심지어 ‘코로나19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는 응답도 1% 있었다. 영국 방송통신규제위원회(Ofcom)가 4월 9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영국인의 약 40%가 “코로나19에 대한 진실 또는 거짓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건강과 장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높은 반면, 정보는 부족해 정보 불균형 속에서 허위정보들이 믿음을 얻고 있다고 진단한다. 또 코로나19가 매우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다 보니, 코로나19와 관련한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면서 음모론을 차단하기에 역부족이라는 분석도 있다. 특히 자택 생활이 길어지면서 페이스북·트위터·왓츠앱 등 SNS 이용이 늘면서 음모론이 급속하게 퍼졌다는 지적도 있다.

      영국의 팩트체크 단체인 ‘풀 팩트(Full Fact)’의 부편집장인 클레어 밀른은 알자지라 방송에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한 곳에서 허위정보가 생산되면, 곧 다른 언어로 번역되고, SNS를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는 4월 8일 “음모론은 또 다른 음모론에 대한 믿음을 키우는 경향이 있다”며 “음모론은 환상에 불과하지만, 보건당국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훼손해 전염병을 더욱 퍼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영국·네덜란드 등 유럽에서는 5G 이동통신 전파를 타고 코로나19가 퍼진다는 괴소문이 SNS에 유포됐다. 지난 1월 벨기에의 한 의사가 “5G 이동통신과 코로나바이러스는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한 언론 기고문이 화근이 됐다. 이 기고문은 삭제됐지만, 음모론은 점점 커졌고, 단지 음모론에 끝나지 않았다. 영국과 네덜란드 곳곳에서 5G 기지국 및 중요 인프라에 대한 방화사건까지 발생했다. 또 관련 기술 노동자들에 대한 괴롭힘도 빈번해졌다.

      WHO는 4월 9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5G 이동통신은 코로나19를 전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테판 파위스 영국 보건국장도 “5G 이야기는 전적으로 쓰레기 같은 난센스”라고 했다. 파위스 국장은 “보건위기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바로 그 인프라에 대해 행동하려는 사람들에게 분노와 역겨움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밀른 부편집장은 “온라인상의 허위정보가 오프라인에 실제 피해를 끼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우리는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여러 정보에 의존하고 있지만, 자신이 공유하기로 선택한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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