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아는 사람이 2년전 오피스텔을 분양 받았는데 지난 7월에 준공이 되어야 할것이 아직도 준공이 되지 않고 있다. 분양이 잘 안되어 자금난에 빠져서 내부 공사를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계획대로 준공이 되지 않아 집을 사용하지 못하는 가운데 무이자 융자를 받은 부채에 대해서 분양을 받은 사람에게 준공기한 이후로 발생하는 이자를 내라고 은행에서 독촉을 하는 모양이다. 이 사람은 이런 일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이고 준공이 안된 집에 대해서 이자를 내는게 억울해 몇달 버티고 있었는데 결국 연체이자와 함께 최종 통지가 되었고 그래도 버텼더니 곧바로 신용카드 사옹이 금지되고 신불자로 등록이 될판이 되었다. 그러니 더이상 버틸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카드뿐 아니라 신불자가 되면 모든 부채에 대해 금리가 높아지고 어쩌면 사는 집이 경매로 넘어 갈지도 모른다. 오피스텔을 분양 받을 때는 집값이 올라 웃돈까지 기대했건만 지금 이런 상황이 되니 낭패가 아닐수 없다. 이런 일이 내 주위에 일어나는 걸 보게되니 부동산이 올라간다는 뉴스가 나오면 개풀 뜯는 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이 정부가 들어서 모든 일이 뒤죽박죽이 되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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