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재정적자가 9월말 현재 57조라고 한다. 이대로 가면 올 한해 적자가 80조가 넘어 갈 것으로 보인다. 이 적자는 국채를 발행해서 매꾸게 된다. 국채가 시중에 흔하면 국채금리는 올라갈 것이고 은행 대출금리도 올라가게 되고 부채가 많은 국민과 기업들도 부실해 진다는 뜻이다. 중국에는 한 지방은행이 파산 선고를 했다고 하며 그밖에 여러 은행들도 정부의 긴급지원으로 겨우 버티고 있다고 한다. 중국 은행의 파산은 부실한 기업의 대출 때문이라고 하니 우리 나라의 IMF 같은 현상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지금은 투자로 큰돈을 벌 생각을 잠시 접고 위기관리에 힘써야 할때이다. 나는 지난 20년간 주식투자를 하면서 레버리지를 쓰지 않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지금은 레버리지는 커녕 자기자산 중 주식비중이 20% 이하 현금성 자산은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이 위기이면 한국도 위기가 곧 온다는 뜻이다. 과거 미국의 서브프라임 때 우리가 겪엇던 일을 떠올리면 될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과거의 위기와는 좀 다르다. 과거에는 일시적 위기였지만 지금은 한국 내부의 문제도 심각하기에 잠시 스쳐갈 문제가 아니다. 나는 지금 적은 자금을 주식에 투자하고 단기 매매로 용돈 정도 버는 재미로 투자한다. 그러나 언젠가 위기가 오면 큰돈을 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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