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를 조질려고 일가들의 30년전 부터의 모든 비리를 탈탈 털었고
최근 1년동안에만 검찰및 경찰, 국세청, 관세청, 공정거래위원회등에서 총 18번의 압수수색을 했다.
조양호가 없던 병도 생길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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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조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이후 벌어진 ‘물컵 갑질’ 사태로 대한항공은 국민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해야 했다. 여기에 조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운전기사와 가정부 등에게 폭언을 일삼았다는 논란마저 불거지며 대한항공의 ‘오너 리스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검찰과 경찰은 물론 국세청·관세청·공정거래위원회 등 사정기관이 총동원돼 조 회장 일가의 갑질 논란과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밀수, 횡령 등에 대한 전방위 수사에 나서면서 그룹 경영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최근 1년 동안 대한항공 등 한진 계열사는 총 18회의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그간 조 회장과 이 전 이사장, 조 전 부사장, 조 전 전무 등이 포토라인에 선 횟수도 열 차례를 훌쩍 넘는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검찰과 경찰 외에 공정위·국세청·관세청 등이 단일 기업을 대상으로 일사불란하게 조사 및 수사에 나선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단순 기업 수사를 넘어 정치적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조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 준비에 전념하다 타의로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나게 된 것도 큰 충격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640여일 앞둔 2016년 5월 긴급한 그룹 현안을 수습한다며 조직위원장을 사퇴했으며 뒷날 그의 사퇴에 청와대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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