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 흰색 원 위에 새로운 라인을 잡아봤습니다.</p><p>그리고 다음달 11월 4일 부근에 마이너급이지만 혹시나 레벨의 소형급 원이</p><p>있고, 11월 10~15일까지 중요하게 보는 파동형성원을 하나 잡아서</p><p>그려본 상황입니다. 물론 저기 적어두고 이 지문에도 적은 저 날짜들이</p><p>제가 생각하는 마디일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GDP발표가 있었구요.</p><p><br></p><p>갑자기 마디일 자체에 결론은 딱히 없어 보이는데 상세한 설명을 붙이는</p><p>이유는... 과거 수년전인가 언제 쓴 글에서 몇 번 언급했듯이</p><p>현상의 시장에 대해서 뉴노멀의 정착으로 보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p><p> </p><p> </p><p>금리인상이 이러네 저러네를 떠나서 연준으로서도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p><p>시점이 올 것이라고 보고, 마침 골드만 삭스의 비슷한 논조의 글을 봤기</p><p>때문에 그냥 필이 생겨서 써봅니다</p><p> </p><p>일본이 그냥 망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p><p>(일본이 과거 임팔작전 때로 회귀했으면 하는 은근한 민족감정상의 해석이</p><p>좀 있죠.) 일본의 양적 완화의 내면에는 그들 사회 현상에 대한 인정과 함께</p><p>수술을 앞두고 환자의 상태를 일단 정상 수준에 인위적으로 맞추기 위한</p><p>강제적 수혈 방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고,</p><p>현재는 일본의 경제, 사회 구조의 개편이 어떻게 결론나는가를 보고 있는</p><p>상태입니다.</p><p> </p><p> </p><p>왜냐하면 그 구조 개편의 모습이 우리나라 국민들이 싫던 좋던</p><p>이제 겪어야하는 모습이기도 하고,</p><p>돈버는 입장에서는 앞날에 대한 view가 되기 때문이라고</p><p>생각하기 때문입니다.</p><p> </p><p>이러한 차원에서 연결된 자료 조사와 추적의 하나가 달러엔 모니터링이고,</p><p>따라서 참조자료 차원입니다. 그래도 최소 시간 라인은 구체적으로 잡아놨고</p><p>(보통은 가격으로 저항, 지지를 따지고 시간라인은 부수적으로</p><p>하거나 혹은 생각안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 반대 관점.)</p><p>각 라인마다 결정은 open 시키는 방식이니 어찌되었던 맞추는 수비성 글은 아니며, 더불어 보시는 분들의 매매에 방해가 되지 않고자 한 글이기도 한 점을</p><p>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