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증권

■■■조금전에 검색된 매각재료 뉴스!

추천 0 | 조회 520 | 번호 9930890 | 2016.12.01 01:33 자본가의임금론 (first4***)

작성글 전체보기

아래는 연말을 앞두고 관련기사를 검색하다가 발견된 최신 기사내용입니다. 쌍용머티리얼은 쌍용양회 자회사로 이번 매각으로 1000억 정도의 현금이 확보되리라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해 영업이익만 2000억이상인 쌍용양회인데... 연말을 앞두고 매각재료까지... 더구나 50억대 우선주인 [쌍용양회우]는 주가가 가벼워서 한번 탄력받으면 어떻게 될지... 50억대 우선주 중에서 영업이익 2000억 이상되는 종목은 [쌍용양회우]가 유일할듯... 본주는 시가총액이 1조4천억 정도니... 주가가 무가워서 재료가 있어도 폭발은 무리일테고... 어쨌거나 아래 연말을 앞두고 매각재료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상황이고... 주가가 대폭발하기 전에는 원래 폭발하지 않을 것 처럼 움직입니다. 그러다 때가 되면 폭발하죠! =========================================================================== 쌍용머티리얼 본입찰 임박…KCC 등 인수의향 4개사 "끝까지 간다" KCC·일진머티리얼즈·극동유화·유니온 "예비 실사 돌입" 본입찰 이달 14일 실시 예정…치열한 물밑경쟁 진행 중 쌍용머티리얼의 매각이 추진되는 가운데 어떤 업체가 인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2월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머티리얼 예비입찰적격자(숏리스트)로 선정된 KCC, 일진머티리얼즈, 극동유화, 유니온 등 4개 업체가 인수를 위한 예비실사에 돌입했다. 각 사별로 회계·법률 자문사를 두고 쌍용머티리얼 본입찰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본입찰은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쌍용머티리얼 매각 주관사는 예비입찰적격자(숏리스트)로 5개 업체를 선정했지만, 희성전자는 포기의사를 밝혔다. 결국 4개 업체가 쌍용머티리얼 본입찰에 참여할 전망이다. 강한 인수 의지를 표명한 KCC는 쌍용머티리얼을 인수함으로써 자동차 부품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쌍용머티리얼 인수 추진과 동시에 삼부건설공업 인수 계약을 우선적으로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KCC 자회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삼부건설공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상황이다. 일진머티리얼즈, 극동유화, 유니온은 신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양보없는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일진머티리얼즈 관계자는 "RM(신규사업부)에서 소규모로 자석의 원료인 파우더 등을 생산한다"며 "쌍용머티리얼 인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유니온과 극동유화는 인수에 다소 조심스런 모습이다. 유니온 관계자는 "매물로 나온 쌍용머티리얼은 적당한 규모에 향후 성장성이 높은 회사"라며 "본입찰 참여를 아직 확정하지는 못했으나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일부 매체를 통해 인수 포기의사가 떠돌았던 극동유화는 최근 공시를 통해 "인수 참여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극동유화 관계자는 "본입찰 참여 여부에 대해 확답할 수는 없다"면서도 "자금여력 또한 충분한 상황이며 인수 참여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쌍용머티리얼은 쌍용양회가 지분 52.17% 보유하고 있다. 모터용 자석 등에 쓰이는 세라믹 부품을 주력으로 절삭공구 및 전장부품 등을 생산한다. 대구 성서공단에 본사를 두고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포항공장과 절삭공구 및 산업용 세라믹 부품을 만드는 대구공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매출액 105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쌍용머티리얼 지분 52%의 시장 가치는 9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목록 | 윗글 | 아랫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