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AI 오리에 이어 닭에서도 감염 충격
도내에서 오리가 아닌 닭 감염신고는 이번이 처음이다.<br/><br/>닭은 오리에 비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치사율이 높고, 확산 속도도 빨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br/><br/>이 농가는 도내에서 처음 고병원성 AI 확진을 받은 맹동면 용촌리에서 1.4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닭 농가 인근에는 3곳의 양계 농가가 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