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재개
추천 1 | 조회 1080 | 번호 9880057 | 2016.11.22 23:48 샹그리나 (hsmin1***)
<!--StartFragment--><p cl-ass="바탕글">대형 기술주 및 에너지주가 주도</p><p cl-ass="바탕글">피셔, “재정정책 확대 찬성”</p><p cl-ass="바탕글">미 증시는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에너지주가 상승을 주도. 한편, 페이스북(+4.06%)은 자사주 매입 발표에 따라 강세를 보이며 대형 기술주도 동반 상승. 더 나아가 피셔 연준 부의장이 “재정정책 확대에 찬성한다”고 주장한 점도 미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에 영향(다우 +0.47%, 나스닥 +0.89%, S&amp;P500 +0.75%, 러셀 2000 +0.34%).</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미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은 네 가지 요인에 의한 결과로 추정</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첫째, 국제유가 상승.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APEC정상회의에 참석해서 “OPEC 회원국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고 주장. 지난 주말 OPEC이 이란에게 “하루 생산량 392만 배럴 유지를 요청”한 점과 더불어 30일 회의 기대 높임.</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nbsp;</p><p cl-ass="바탕글">두 번째, 페이스북(+4.06%)이 창립이래 첫 자사주 매입 결정 발표도 영향. 지난 18일 페이스북은 2017년 1분기부터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고 공시. 자사주 매입은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대형 기술주가 대부분 시행 중이며 그 동안 주가 강세요인.</p><p cl-ass="바탕글">&nbsp;<p cl-ass="바탕글">&nbsp;<p cl-ass="바탕글">세 번째, 피셔 연준 부의장이 트럼프 정부가 시행하려는 정책에 우호적인 발언한 점도 지수 상승 요인. 피셔 부의장은 “인프라와 교육 재정지출 확대에 찬성하며, 규제 효율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주장. 더불어 “생산성 향상시키는 재정정책은 경기부양을 위한 연준의 부담을 덜어줬다”고도 언급. 한편, 미 경제와 관련 지난 10월 17일에 이어 “고용과 인플레 목표에 거의 도달했다”고 주장. 다만, 지난 11월 14일 “금리인상 근거는 강해졌으나 금리는 정상보다 더 낮은 수준에서 안정될 것” 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달러 및 채권금리는 강세를 보이지 않음.</p><p cl-ass="바탕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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