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사야 하는 주식… KB금융
추천 4 | 조회 677 | 번호 9461613 | 2016.09.21 12:43 샹그리나 (hsmin1***)
<!--StartFragment--><p cl-ass="바탕글">시대를 사야 하는 주식… KB금융</p><p cl-ass="바탕글">&nbsp;<p cl-ass="바탕글">시점만 저울질하고 있을 뿐 미국의 금리인상이 금통위의 금리인하를 저지하거나 </p><p cl-ass="바탕글">오히려 인상을 불가피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주가흐름이 비교적 견실하다. </p><p cl-ass="바탕글">또 매년 이맘때면 코스피의 대형주와 코스닥의 엇박자가 반복되는 국면의 특징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p><p cl-ass="바탕글">그러나 1992년 한국증시가 개방되면서 전체 발행주식의 65% 이상을 20년 이상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의 지분율이나 코스피 시가총액 18위에 랭크되어 있는 이 주식을 어떤 기관의 어떤 인덱스펀에서도 비워들 수 없는 기관의 형편을 고려하면, </p><p cl-ass="바탕글">특정 시기나 특정 국면으로 대응할 주식은 아니라는 판단이다.</p><p cl-ass="바탕글">금융산업의 정체성이 매력없는 섹터로 치부되고 있으나, </p><p cl-ass="바탕글">어떤 나라 어떤 경제도 성장의 한계가 시대의 화두가 되면서 뉴욕증시 금융주의 견조한 주가흐름을 우연으로 보기보다는 시대의 역설현상으로 봐야할 이유는 충분하다. </p><p cl-ass="바탕글">더구나 금리인상의 덕은 보험, 증권, 소매금융의 순으로 확산되겠지만, </p><p cl-ass="바탕글">싸잡아서 이 주식 하나면 족하다는 판단이다.</p><p cl-ass="바탕글">&nbsp;</p><p cl-ass="바탕글">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에도 시가총액이 15조에도 미달하고 있는 현재의 주가는 제법 올랐어도 여전히 상대적인 저평가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nbsp;때나 국면이 아니라 시대를 사야 할 주식이다. </p><p cl-ass="바탕글">십수년간 풍미하던 금리인하의 시대는 마이너스를 더 이상의 마이너스로는 갈 수 없는 종언을 고하는 듯 하다. </p><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nbsp;주봉과 월봉의 초장기적인 하락의 트랜드는 턴의 변곡에 도달하고 있음을 감지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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