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StartFragment--><p cl-ass="바탕글">작금 세계증시의 호조는 글로벌 경기회복의 전조로 보이며,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돈으로 밀어붙이는 양상을 띠고 있다. </p><p cl-ass="바탕글">연일 매수행진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이 주축되고 있는 유동성 장세는 큰손이 살만한 대형주에 쏠리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p><p cl-ass="바탕글">코스닥보다는 코스피,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하다. </p><p cl-ass="바탕글">시가총액이 크고, </p><p cl-ass="바탕글">저금리를 감안한 배당이 유리하며, </p><p cl-ass="바탕글">안전성이 담보된 금융주가 최적의 투자처로 등장하고 있는 것도 당연하다. </p><p cl-ass="바탕글">그래서 kb금융이 더 갈 것인가 아닌가는 유동성 장세가 더 진행될 것인가 아닌가에 달려 있고, </p><p cl-ass="바탕글">유동성 장세의 판단 여부는 선진증시의 상승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보면 대충 맞다. </p><p cl-ass="바탕글">만약 선진증시가 하락하면, 적은 돈으로 재미볼 수 있는 코스닥의 중소형주가 유리한 것이 지금까지의 경험이다. </p><p cl-ass="바탕글">따라서 뉴욕증시와 유럽증시의 동향을 주목하면 편하다.</p><p cl-ass="바탕글">하지만 주포님들.....그들의 응용동작도 항상 경계하면서 접근해야겠지요&nbsp; </p><p cl-ass="바탕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