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상한가 가요 왜? 3분기부터 100억원대이상 영업이익나온다[1]
추천 3 | 조회 468 | 번호 9031623 | 2016.07.14 06:22 이세돌과 알파고 (changgwon8***)
<p>기업개요:액면가 1천원 (대부분의 코스닥기업은 액면가500원) <br>KTH(KT 하이텔)는 1991년 설립된 KT그룹 계열의 인터넷포털 업체로 주요 사업은 1) T커머스: 디지털TV 기반으로 양방향 데이터 홈쇼핑 방송(15년 기준 매출비중 26%), 2) 콘텐츠 유통: 콘텐츠 사업자로부터 IPTV에 대한 판권을 수급하여 판매(34%), 3) 스마트솔루션: KT그룹에 IT서비스를 제공(40%)으로 구성되어 있다. <br><br>축"상한가 가요.애널의 예상치와는 달리 3분기부터 100억원대이상 영업이익나온다 <br>KT "케이블TV와 상생방안으로 자회사 KTH의 실적은 애널의 예상치와는 달리 3분기부터 폭발적으로 증가 <br>■ KT "케이블TV와 상생방안으로 콘텐츠분야의 3분기부터 투자를 함으로 KTH의 콘텐츠분야의 매출이 폭발적 <br>으로 성장함으로 내후년 영업이익 250억원대의 실적이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온다.전문가의 예상과 <br>다르게 9개월 앞선 올해3분기부터 폭발적인 영업실적이 나온다.고로 주가도 실적에 선행함으로 11천원은 <br>올해 7월에 상승하고 8월에 작년고점 15천원돌파한다(작년 고점15600원) <br><br>■글로벌 미디어 공략하는데 IPTV는 <br>그동안 국내 IPTV 사업자들의 자체 콘텐츠 제작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다. 대부분 외산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최근 가상현실(VR)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지만 가시화된 성과는 없다. <br>하지만 글로벌 미디어 시장은 이미 자체 콘텐츠 제작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미국에서 코드커팅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결국은 콘텐츠 때문이다. <br>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월 발간한 '2015 방송영상산업백서'에서 "2014년까지 IPTV 사업자의 전체 매출은 연평균 33.3% 증가했지만, 넷플릭스의 국내 진출 등 OTT 서비스들과 본격 경쟁하면 그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br>넷플릭스의 대표 콘텐츠인 '하우스오브카드'는 넷플릭스 성공의 1등공신으로 꼽힌다.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과의 M&amp;A를 발표하면서 5000억원을 투자해 자체 콘텐츠를 제작, '한국판 하우스오브카드'를 만들겠다고 했던 것도 글로벌 미디어 사업 트렌드가 양질의 자체 콘텐츠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br>최근에는 넷플릭스가 국내 안방 진입을 선언하면서 봉준호 감독이 촬영중인 영화 '옥자'에 제작비 570억원을 투자하고, 한국인 배우가 한국어로 연기하는 드라마 '센스8'의 시즌2도 서울에서 촬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내 IPTV 사업자가 주춤하는 사이 해외사업자가 한국 시장을 겨냥한 자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 것이다. <br>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앞세워 국내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우리 미디어 사업자들도 콘텐츠 투자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SK텔레콤이 M&amp;A 이후 대규모 콘텐츠 투자에 나서면, KT 등 다른 유료방송 사업자들도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M&amp;A 무산으로 국내 유료방송의 투자가 더 지연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br><br>■KT "케이블TV와 상생방안 검토 중" <br>또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KT가 언급한 케이블TV와의 상생방안이다. KT는 지난해 말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M&amp;A를 반대하면서 케이블TV 사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br>당시 KT 매스총괄 임헌문 사장은 "KT는 케이블TV 사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며 "조만간 케이블TV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며 방안은 중소 사업자들과 공존하고,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br>하지만 이후 7개월이 다 되도록 KT는 뚜렷한 상생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정위의 제동으로 이번 M&amp;A가 무산되면 업계 이목은 최근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언급한 유료방송 업계 균형발전 대책과 KT가 내놓을 상생방안으로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br>KT 유희관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상생방안은 열심히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최대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있으며 기술지원 등도 필요하다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r><br>KTH가 올레TV 고객 성향분석을 통한 맞춤송출, TV를 통한 간편결제(TV 리모콘, 셋탑박스 IC 리더기), TV 요금합산 결제를 시작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양방향 연동형 T커머스는 드라마 등 콘텐츠 출시 전에 먼저 계약해야 하는 조건 등을 고려하면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br>“KTH는 1만 편의 영화 판권과 150개 유료방송 채널을 확보해 향후 국내 영화시장이 성장하면서 동반 성장이 가능하고, KT그룹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플랫폼에서 빅데이터 등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br>KTH는 T커머스의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꾸준히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T커머스 거래액 규모는 전년 대비 216% 늘었으며 올해도 18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br>홈쇼핑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한 반면 T-커머스 시장은 도입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ICT 기반의 기술력과 국내 최다 T-커머스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br>“국내 10개 T커머스 업체가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KTH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KTH의 올해와 내년 T커머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68.8%, 6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향후 유료방송 시장의 주도권이 인터넷TV(IPTV) 위주로 급속히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IPTV가 기존처럼 남이 만들어 준 콘텐츠를 재송신 하는 것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br>미국에서 유료방송 해지현상인 '코드커팅'을 촉발시킨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도 정식 진출한데다, 경쟁력을 갖춘 자체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유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br><br>KTH (036030):액면가1000원 <br>개요: KT그룹 계열의 인터넷포털 업체로 T커머스, 콘텐츠 유통, 스마트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 <br>투자포인트: 1 )T커머스 성장 본격화 2) 컨텐츠 유통사업의 안정적 성장 3) 안정적인 재무구조 <br>4) 건강관리솔루션 '웰씨'로 중국 시장 공략으로 향후 1조원매출 달성 <br><br>실적 컨센서스: 2016년 예상 매출액 2,454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순이익 187억원 <br>1분기 예상매출액468억원 영업이익14억원,2분기 예상매출액522억원 영업이익58억원 <br>3분기 예상매출액712억원 영업이익74억원 4분기 예상매출액752억원 영업이익47억원 <br><br>연간실적 컨센서스:2016년 매출2454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시총9천억원:목표주가 24천원대 <br>2017년 매출3700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시총13천억원대 :목표주가 38천원대 <br>2018년 매출9400억원 영업이익 820억원:시총31천억원대:목표주가 82천원대 <br>2019년 매출1조8천억원 영업이익2850억원:시총6조5천억원.목표주가 18만원대.&nbs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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