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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실적 개선과 이익 안정화 단계 진입을 통한 목표가[6]

추천 7 | 조회 1186 | 번호 8485527 | 2016.04.14 17:06 연구소장 (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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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2px; color: rgb(71, 71, 71);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auto; text-align: lef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hite-space: normal; widows: 1;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완벽한 실적 안정화 KT는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357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충족은 물론 매분기유사한 수준의 실적 전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완벽한 실적 안정화 단계에돌입했다는 진단이 가능한데, 이런 평가는 무선부문 약진과 유선부문에서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사업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특히SK텔레콤은 그룹 지배구조 추가개편과 CJ헬로비젼 인수건으로 몸을 사리는상태라서 무선부문 점유율 방어에 나서지 않고 있고, LG유플러스는 성장성둔화로 예전과 같은 파워를 내지 못해 KT가 무선부문에서 약진하고 있는것이다. 실제 KT의 가입자당 매출 감소폭은 0.2%에 그쳐 경쟁사 대비 가장양호한 수준에 성과를 냈으며, 기가인터넷 보급 확대가 UHD TV 보급으로이어져 관련 서비스를 하는 컨텐츠에서 주도권을 잡아 안정된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니, KT의 실적 안정화는 완성된 상태로 볼 수 있다. 거기다구조조정 효과와 IPTV 흑자전환 등으로 매분기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기대할 수 있으니, KT의 주가 역시 실적 안정화에 따른 재평가를 진행되는것이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확대 KT 기가인터넷은 KT 전체 인터넷 가입자 840만명의 14%를 차지, 100만명을돌파하였고, 올해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200만명 돌파를 기대할 수 있는상황이다. 이렇게 가입자가 늘어나면 가입자당 평균 매출이 늘어나는 반면,KT의 원가구조는 기가인터넷과 기존 인터넷의 차이가 거의 없어 실적증가로이어질 수 있으며, 더 빠른 속도의 인터넷을 사용하면 UHD TV용 컨텐츠 등용량이 큰 서비스 제공도 쉬워져 부가적인 가치 창출이 가능한 것이다.그래서 KT는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은데다가 꾸준히기가인터넷 가입자가 늘어나게 되면 유선부문 이익증가로 이어지고, VOD 등부가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수익을 더 창출하고 성장기반을 다지게 되는것이니, KT의 주가상승은 무선과 유선 실적이 동시다발적 개선을 이루며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KT의 실적은 배당확대로 이어져 주당배당가치를 높이게 되고, 이것은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가능한 것이니,기가인터넷 가입자 확대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져, 다시 실적 개선이 주가를견인하는 구조로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외국인 지분율 49% KT는 국가기간산업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보유가 50%로 제한되는데,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49%까지 높아져 외국인이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종목이 되고 있다. 올해 KT의 영업이익은 1조 4000억원에 달할 것이고,배당성향을 회복한다면 주당 2000원의 배당이 가능해지는데, 현재 주가는배당가치를 고려할때 매우 저렴한 것이다. 특히 금리인하를 단행하게 될경우 배당주들의 가파른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KT의 시가배당률은 현재가대비 6.6%를 상회해 고수익이 가능하므로,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없어서못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국민연금도 배당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KT 매수에 나서는 것으로 추정되니, 외국인 지분율을 모두 채우고 연기금지분도 10%를 넘어서게 되면 KT 주식은 품귀 현상을 빚게 될 가능성이 매우높아지는데, 현재 KT가 보유한 자사주 규모도 적지 않은데다가 실적 개선이뒷받침되면 추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부양에 나설 가능성이 커, 외국인 지분율 상승 및 한도 채우기는 KT 주가 상승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라는 것이다. 금리인하 가능성 증가 선진국 증시는 기준금리가 1.5% 아래로 가는 과정에서 배당주의 기하급수적주가상승이 나왔다. 현재 코스피에서 고배당을 하는 기업은 많지만, 통신주등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고배당을 하는 종목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금리인하 단행시 배당주로 부각될 종목은 KT 등 통신주와 한국전력, KT&G 등 대부분 안정적 이익을 바탕에 둔 배당주들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그래서 KT는 금리인하 수혜주로 분류될 수 있고, 6.6%가 넘는 시가배당률이1% 기준금리 시대에 얼마나 매력이 될지는 명약관화한 부분이니, 금리인하가능성이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선반영에 따른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금리인하가 실제 단행되면 고배당주 중에서도 안정적인배당이 가능한 통신주를 중심으로 재평가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지수 영향을 덜 받는 방어주인데다가 과거 실적 수준을 회복한 상태에서 주가는 실적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시간차를 두고 KT는주가회복을 전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산주로 부각과 부동산 KT의 자산가치는 현재 시가총액 두배가 넘는 18조 2200억원에 달한다. 이자산의 활용가치를 높여 KT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작업이 활발히 진행중인상황인데, 5조원에 달하는 매설 구리선 매각이나 남아 도는 지사 건물의임대와 보유 토지를 활용한 부동산 개발 사업을 통해 추가 실적을 만들고있다. 그렇게 자산활용도를 높이는 부분은 현금 확보와 성장성 부각이라는긍정적 요인을 만들고 있는데, 매년 부동산 사업이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가는배경에는 통신장비 소형화를 통한 활용가능 부지와 건물공간의 증가.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 빌 론칭을 통한 임대사업 등 활용가능한 자산의 증가에 따른 것인데, 올해 4개 지역에서 2231개의 임대주택 운용을 시작하여 2020년까지 1만세대로 확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부동산 부문 외연은 더커지고, 영업이익도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KT의 자산규모는 활용가치를 높여감에 따라 부각될 가능성이 크고, 그로 인해 적절한 자산가치 대비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해 주가상승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KT가 자산주로 부각되고 부동산 사업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즉각 반영되는 과정이 될 것이니, 보다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술적 분석과 목표가 KT는 1월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3만원대 주가를 신속히 회복하였다. 추가상승 여력이 있으나 31200원을 저항으로 하고 있고, 하단은 여전히 열린상태라서 불확실한데, 3만원 안착을 위해서는 1분기 실적 발표가 긍정적인수준에서 나와야 하니 진입시점으로 지금은 애매한 상태이다. 그래서 3만원이하에서 매집하는 접근이 바람직하고, 그렇게 매수한 후 KT가 2010년51700원 고점에서 26050원까지 떨어져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에서 주가가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니, 기대할 수 있는 리스크 대비 수익률은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단기 31200원, 중기 36000원, 장기 4만원 정도의 목표가면 무난할 것인데, 어디까지나 이 목표가는 기술적인 부분인데다가 통신주의 변동이 크지 않은 현재 환경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니, 금리인하 이후 배당주 흐름이 달라지거나 KT의 자산가치가 부각되어 이전과 다른 양상이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료가 나온 상황에서 반영해가며 기준을 수정하는전략이 적절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KT는 리스크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기대수익률이 높고, 이것이 향후 통신환경 변화나 KT의 자체 악재 등 변수가 크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하면 대단한 매력이므로, 확실한 수익의 기회로 볼 수 있는 것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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