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근 <strong>'바이(Buy) 코리아'로 돌아선 외국인 투자자들의 10월 코스피 </strong></p><p><strong>순매수액이 1조원을 돌파</strong>했다. </p><p><strong>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연기</strong>됨에 따라 한국 등 신흥국 증시에 대한 </p><p>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다시 높아진 때문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p>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외국인은 1조170억원어치의 주식을 </p><p>유가증권시장에서 사들였다.</p><p>&nbsp;</p><p>특히 엔씨소프트(3444억원)와 네이버(2182억원)를 각각 2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p><p>삼성SDI(980억원) 기아차(830억원) 현대글로비스(721억원)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KT(682억원) </span></strong></p><p>삼성생명(611억원) 등도 600억원 이상 사들였다.</p><p>&nbsp;</p><p>외국인이 KT 매수 한도를 채운 것을 보니 ... </p><p>아직 KT에 먹을게 남았다는 얘기인거 같은데....</p><p>개미인 제 입장에서는 50원, 100원 씩 움직이는 </p><p>최근 움직임이 감질나서리.....</p><p>&nbsp;</p><p>10월30일 3분기 실적 발표 전에 KT가 움찔 하기를 </p><p>바랄 뿐입니다.... </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