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5년 1월 메트로신문에 이런 기사가 있었네요...</p><p>&nbsp;</p><p><span style="font-size: 9pt;">- 황 회장은 <strong>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strong> 차세대 먹거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9pt;">&nbsp; 하지만 이들 분야는 통신회사로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분야인 데다 <strong>관련 특허 등 원천기술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9pt;"><strong>&nbsp; 거의 없는 상태여서 실체에 접근하면 거의 허당</strong>에 가깝다. 미래비전에 대해 임직원들 </span></p><p><span style="font-size: 9pt;">&nbsp; 간에 공감대가 형성될 수 없는 이유다.</span></p><p>&nbsp;</p><span style="font-size: 9pt;"><p>-&nbsp;<span style="font-size: 9pt;"><strong>황 회장은 이석채 전 회장이 추진하던 아프리카와 동남아 사업에 더욱 박차</strong>를 가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9pt;">&nbsp;&nbsp; KT는 "지난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전자주민증시스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수주, </span></p><p><span style="font-size: 9pt;">&nbsp;&nbsp; 르완다 LTE 통신망 구축, 베트남 태양광시설 구축사업 수주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span></p><p><span style="font-size: 9pt;">&nbsp;&nbsp; 하고 있다.&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 style="font-size: 9pt;"><strong>하지만 이는 대한민국 통신의 해외진출이라는 화려한 선전문구로는 좋지만,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9pt;"><strong>&nbsp;&nbsp; 실속을 따지면 과연 남는 장사이기는 할 지 의문</strong>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nbsp;&nbsp; </span><span style="font-size: 9pt;">KT는 25년간 르완다 LTE 사업권을 획득했지만 <strong>단 기간 내 수익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9pt;"><strong>&nbsp;&nbsp; 반면 투자비용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9pt;"></span>&nbsp;</p><p><span style="font-size: 9pt;">도대체 KT 경영진은 뭘하고 있는 건지 답답할 따름 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지금의 호실적이라는 것도 영업이익의 정상화 차원일 뿐이고</span></p><p><span style="font-size: 9pt;">직원들 명퇴 시킨 효과일 뿐 구체적인 사업실적이 없는 상황이 </span></p><p><span style="font-size: 9pt;">아닌지?</span></p><p><br></p><p><span style="font-size: 9pt;"></span>&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