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G G4- 두달간 24만 대 팔았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건 상 아주 못판 것도 아니라는</p><p>생각이 든다. 4월 29일 출시해서 5월 4일에 메르스가 발병했고 그 이후로 얼마나</p><p>경기가 침체됐던가.. 이 시기에 아마 항공사들도 여러 형태로 항공료를 저렴한</p><p>수준으로 내려서 여행객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을 것으로 본다.</p><p> </p><p>사실상 아직은 스마트폰 브랜드인지도 1,2위를 다투고 있는 S사와 A사 신제품들은 메르스가 퍼지기</p><p>몇 주 전 또는 몇 달 전 출시해서 판매에 불이 붙었다면, LG G4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도</p><p>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에서 출시한지 만 이틀만에 근로자의 날, 토요일, 일요일(5월 1일, 2일,3일..)</p><p>등 휴일을 거치고 4일 들어서 메르스가 발병했으니 초장부터 김이 빠졌다고 볼 수 있다.</p><p>단통법의 제한을 받는 데다가 초장부터 메르스상황에서의 항공료나 호텔비 할인처럼</p><p>쎄일행사를 할 수도 없었고 붐을 일으키기엔 결정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고 본다.</p><p> </p><p>스마트폰 값 825000원..단통법상 최대 33만원 지원이라고 해봐야 내가 알기로 통신요금 </p><p>12만원 대 조건이었으니(*이것은 통신사가 하는 것임을..) 많은 서민들에게는 어필할 수 없는</p><p>조건이었고...LG전자로서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답답한 상황이었을 것으로 본다.</p><p>메르스발병후 병원이 폐업한 일도 있고 내원환자가 줄어들어 어려움에 처한 병원들이</p><p>한 두곳이 아닌 상황에서 LG전자로서도 어쩔 수 없었던 측면도 있다고 본다.</p><p> </p><p>요즘 다시 고객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행락객들도 늘기 시작했으니 LG전자는</p><p>낙담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판매실적을 올리는 데 최선을 다했으면..한다.</p><p>개인적으로, 2십몇년 하던 장사를 접었는데 어떻게 그 재고들을 정리했느냐고들 한다.</p><p>싸게 파니까 차까지 끌고와서 사가는 고객들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했는데..</p><p>내가 파는 물건에 관심과 구매욕구가 없었던 게 아니라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것이다.</p><p> </p><p>LG G4 스마트폰을 점포정리하듯 팔라는 얘기가 아니고</p><p>요즘 29900 음성무제한 요금제 실시된 후 구입할 때 이런 저런 방법으로 혜택을 받으니</p><p>부담이 대폭 줄어들던데 그점 널리 알려서 매출을 대폭 늘리기를 희망해 본다.</p><p>두달동안 그 상황에서 24만대를 팔았다면, 국내에서도 잘하면 판 것의 두배를</p><p>더 팔고 글로벌 매출도 많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p><p> </p><p>내가 아는 빵집은 요즘처럼 화폐가치가 떨어진 시기에도 500원짜리 빵을 여러가지</p><p>만들어 팔면서 손님들에게서 맛도 좋다는 좋은 평판을 받고 비싼 빵도 잘 파는 것을 보았는데</p><p>이번에 출시되는 좀 더 저렴한 G4 파생상품들도 좋은 평판을 받으면서 많이 팔고 최고급 스마트폰인</p><p>G4도 새로운 프리미엄 폰이 나올 때까지 대박이라 할 정도로 많이 팔기를 기원해 본다.</p><p>중국,인도, 유럽, 미국 중남미 아프리카 가리지 말고....</p><p> </p><p>★매출은 세 배, 주가는 다섯배 오르기를....~~답답하니까 써봅니다. </p><p>오른 주식 팔아서 엘지전자 주식을 사 봐도 또 떨어지네요.~ 누군가에겐 최고의</p><p>기회일지도...</p><p> </p><p>☆그만 들 좀 떨어뜨리지..너무들 하는 것 아닌지..LG전자가 스마트폰도 잘 만들지만</p><p>예전부터 TV,냉장고.노트북.에어컨.청소기까지 잘 만들어 파는 회사인데...</p><p> </p><p><a href= h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