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외환은행 관련 '데스크 칼럼' 중 KT 경영진이 꼭 들었으면 하는 말 ]</p><p> </p><p>주식회사의 존재 목적은 기본적으로 주주를 위한 영리 추구다. </p><p>주주에게 위임받아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진은 영리 추구를 통해 </p><p>주주가치를 높일 책무가 있다. </p><p>생산성을 높이는 주주가치 경영이 주식회사의 존재 이유인 셈이다.</p><p>하지만 요즘 외환은행(= KT)에서는 주주가치 경영이 사라졌다. </p><p> </p><p> </p><p>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p><p>KT에 주주는 없고 낙하산 부대와 철밥통들이 있고 ....</p><p>주주의 이익 보다 낙하산 경영진의 안위와 이익을 우선 시 하고 있으니....</p><p> </p><p>신문에 회장님의 활짝 웃는 사진을 볼 때마다 </p><p>'기가', '창조혁신' 등의 실체도 내용도 없는 말장난 하는 걸 볼 때마다...</p><p>청학동이니 뭐니 하면서 전시행정에 아낌없이 퍼 줄 때 마다....</p><p> </p><p>그들의 뻔뻔한 정신세계를 의심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