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동네 사거리에 자랑스럽게 새누리당에서 ....</p><p>"<strong>새줌마가 .. 통신비를 확~ 줄였습니다... "</strong> 라고 플랭카드를 돈 들여 펄럭이고 있습니다...</p><p> </p><p>재벌가 SK와 LG는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용 쓰면서 살아 남겠지만....</p><p>서민 주주 등골 브레이커인 <strong>공기업 KT</strong>는 </p><p>낙하산 경영진의 무능력함으로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p><p> </p><p>KT를 이런 식으로 운영할 거면 주주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p><p>국가에서 주식을 사들여 소각하고 포퓰리즘의 정점으로 </p><p>KT에 공무원 앉혀 놓고 통신망 무료로 제공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p><p>그러면 집권 여당이 열렬한 북한식 지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p><p> </p><p>이석채 전 회장도 잘 한건 없지만... 주주들에게 2천원 배당을 약속하고 </p><p>지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주주에 대한 일말의 양심이 있는 거겠지요...</p><p> </p><p>근데 금번 경영진은 양심 따윈 개나 줘버린듯 .... </p><p>"프랑스 디지털부 장관과 ICT 협력 논의"하면서 자랑스럽게 웃고 있네요....</p><p> .... ICT ??? .... ㅋㅋㅋ</p><p> </p><p>어떤 나라에서 민영화라는 탈을 쓴 대국민 사기 <strong>공기업 회사</strong>가 이렇게 버젓이 </p><p>존재할 수 있는 걸까요...? </p><p>현 경영진의 무능력함과 주주를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망신 줄 수 있는</p><p>방법은 없는 걸까요? .... </p><p> </p><p>어떻게 된게 뻔뻔한 그들의 얼굴은 번들번들 한데.... </p><p>KT 주주인 제가 더 부끄럽게 느껴지네요....</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