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시총3위에서 8위로 밀려나.
<P>서울반도체는 전일거래에서 0.19%인 50원이 오른 2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5거래일째 처분하고 있다. 주가는 3일째 하락에서 이날은 상승으로 돌아섰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3.10 종가는 50,600원원이었으나 8. 8 일은 26,200원이었고 전일은 26,950원으로 고점 대비 46.73% 떨어진 상황이다. </P>
<P>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3위를 차지하던 서울반도체는 전일 시가총액 1조5713억원으로 8위로 밀려났다. </P>
<P>6개월만에 주가가 반토막으로 곤두박질 쳤다. </P>
<P>LED조명 개화에 따른 기대감은 경쟁력격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변질되면서 우려로 변했다. </P>
<P>서울반도체는 캐나다와 미국의 LED TV 업체인 커티스와 크레이크의 일부제품들이 서울반도체의 7개특허를 무단 침해하고 있다며 지난달 미국플로리다 남부지방법원에 특허소송을 낸것으로 확인되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