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울반도체는 전일 거래에서 2.28%인 600원이 상승한 2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P>
<P>외국인은 서울반도체 종목을 코스닥 순매도 상위 2위에 올렸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7. 24일부터 11거래일 가운데 하한가를 포함해 8 일 하락했고 , 이틀은 상승, 하루는 보합이었다. 그동안 주가는 39,600원에서 26,900원으로 12,700원이 내린 32.07% 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P>
<P>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85억원 , 영업이익 130억원 , 당기순이익 42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0.2% 늘어났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9% , 65.1% 감소했다. </P>
<P>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3위를 기록한 서울반도체는 단 2주만에 8위로 추락했다. 이 기간중 시총 1조5000억원이 허공으로 사라진 셈이다. 6개월여만에 주가는 반토막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P>
<P>LED조명 개화에 발 맞춰 우후죽순격으로 설비를 증설함으로써 경쟁이 과열되어 수익성악화로 변질된게 최대원인으로 꼽을 수 가 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