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울반도체가 전일거래에서 0.64%인 250원이 내린 3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매수에 가담했으나 기관은 9거래일째 처분하는데 올인하고 있다. 주가차익을 노린다면 다행이겠지만 결국은 손실을 감수하고 처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P>
<P>따라서 잘한다는 기관마저도 소액투자자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SK 하이닉스를 처분한다면 차익으로 볼 수 있다. </P>
<P>서울반도체의 2분기 실적우려로 3거래일째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부터 재고소진 및 실내용 조명 , 백열등에서 LED로 전환함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어 주가도 점차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P>
<P>현재 서울반도체가 확보하고 있는 해외고객사는 60개국이상 300여개가 넘는다. 수출비중도 매년증가해서 올해는 80%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