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 성장 기대
코리아에프티의 현재 PER은 7배 중반으로 자동차 부품업체 평균 수준이지만 중국법인의 성장과 높은 마진, 신제품 매출기여, 2015년 이후 유럽 법인의 성장성 등을 고려할 경우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br/><br/>코리아에프티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목표치는 각각 전년 대비 7%, 12% 증가한 2800억원, 260억원<br/><br/>중국법인은 북경현대 증설에 힘입어 10% 성장하고 국내 법인은 LF쏘나타 신차효과, 미국 LF쏘나타 물량 신규 수주, 캐니스터 단가상승 등으로 10% 증가할 것<br/><br/>유럽 법인인 폴란드법인은 의장용품과 필러넥을 생산 중인데 2015년, 2016년 각각 신차로 출시되는 투산, 스포티지, i30, 벤가 등에 대한 추가 수주를 확보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