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당성향 결정도 영향 미칠 듯
지난해 유상증자가 원래 1조1000억을 목표했으나 정부 예산이 줄어 7100억원에 그쳤다.<br/><br/>이에 따라 2017년까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에 다음해 중 75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포함한 바 있다.<br/><br/>자사주를 베이스로한 영구교환사채 및 5년 조기상환 콜 옵션이 붙은 영구채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br/><br/>영구채에 대한 감사원의 반대가 있어 연말까지 시간을 두고 풀어가겠다는 입장<br/><br/>영구교환사채는 8월말까지 발행 예정으로 금액은 할증발행을 기본으로 3500억원 이상 가능할 전망<br/><br/>가스공사측은 영구채 발행이 무산돼도 추가적인 자산 매각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