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감소 및 재무구조 개선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독점적 지위로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8조627억(전년대비 +8.65%), 영업이익 1조4,882억(전년대비 +17.49%), 순손실 2,036억(전년대비 적자전환)으로 실적 악화를 보였다. <br/><br/>2월 천연가스 판매량은 370.9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5%가량 감소했으나 포천복합(주)과 연간 약 73만톤 규모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로 판매 증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태다. <br/><br/>세가지 이슈 점검, 결과적으로 올해부터 부채비율은 빠르게 감소하며 2017년에는 300% 이하로 하락할 전망. 그러나 신규 자본 투자자들에게 이자 혹은 배당금이 지급됨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이 기존 주주 이익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