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NG 수요증가 최대 수혜주
2013년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LNG보냉재 63%, 카본사업부 11%, GP사업부 10%, 개발사업부 5%, 기타 11% 순<br/><br/>LNG사업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GP사업부, 개발사업부 등을 캐시카우(Cash Cow)로 활용해 이익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br/><br/>2013년 신규수주는 2272억원으로 전년대비 137% 급증했고, 전년말 기준 약 1.6년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br/><br/>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8%, 3% 증가한 2596억원, 271억원에 달할 것<br/><br/>Triplex(2차 방어벽용 소재) 비중 확대, 카본사업 등 비LNG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고무나무사업 관련 손실을 보수적으로 감안하더라도 영업이익률 10.4%의 수익성 호조가 기대된다.<br/><br/>지난해 4분기 대규모 손실 반영으로 그동안 잠재해 있던 부실 요인들이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판단된다.<br/><br/>단, 캄보디아 고무나무사업은 식재 지역 주민들과의 분쟁 여지가 남아 있어 올해 추가적인 손실 발생(약 40억원)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