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백만원증권투자로100억만들기본부
추천 0 | 조회 1239 | 번호 6116436 | 2014.01.30 21:29 노빵맨 (jy81010.e***)
<p style="margin: 0cm 0cm 0pt; line-height: 23pt; -ms-word-break: keep-all; mso-line-height-rule: exactly; mso-pagination: widow-orph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font size="2">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span >(</span>연준<span >)</span>가 예정대로<span > 2</span>차 테이퍼링<span >(</span>양적완화 축소<span >)</span>을 단행했다<span >. </span>양적완화를 추가 축소해도 될만큼 미국 경제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span >. </span>양적완화를 처음 시도했던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임기 마지막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루어졌다</font><font size="2"><span >.<br><br></span>예상됐던 결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증시는 하락을 면치 못했다<span >. </span>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악재가 겹치면서<span > 1%</span>대 하락 마감했고 유럽 각국증시도 하락했다<span >. </span>아프리카공화국<span >, </span>터키 등 신흥국들도 테이퍼링에 앞서 금리 인상이라는<span > ‘</span>방어벽<span >’</span>을 세웠지만 화폐 가치 하락을 피할 순없었다</font><font size="2"><span >. <br><br>◆ </span>연준 예정대로 추가 양적완화 단행<span >…</span>향후 계획은<span > ‘</span>미지수</font><font size="2"><span >’<br><br></span>연준은<span > 29</span>일<span >(</span>현지시각<span >) </span>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span >(FOMC) </span>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서에서 자산매입 규모를 현재<span > 750</span>억달러에서 추가로<span > 100</span>억달러 줄이겠다고 밝혔다<span >. </span>이에 따라 연준은 내달부터 주택담보부증권<span >(MBS·</span>주택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자산유동화증권<span >)</span>과 장기국채를 이전보다<span > 50</span>억달러씩 줄인<span > 300</span>억달러<span >, 350</span>억달러 사들이게 된다</font><font size="2"><span >.<br><br></span>연준은 지난해<span > 12</span>월 열린<span > FOMC</span>에서 첫 테이퍼링을 결정하고<span >, </span>당시 월<span > 850</span>억달러의 자산매입 규모를<span > 750</span>억달러로 낮춘바 있다<span >. </span>연준이 이번에 추가 테이퍼링 결정을 내린 것은 경제 전망을 낙관한다는 의미다<span >. </span>연준은 성명서에서<span > “</span>고용시장이 개선된 것을 고려해 자산매입 속도를 완만한 속도로 더 줄이기로 결정했다<span >”</span>고 말했다</font><font size="2"><span >.<br><br></span>그러나 연준은 아직 만족할 수준의 경제회복은 아니라며 향후 테이퍼링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span >. </span>연준은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span > “</span>실업률은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span >(12</span>월 기준<span > 6.7%)</span>을 유지하고 있고<span >, </span>가계지출과 기업 고정자산 투자는 최근 몇 달 사이 빠르게 개선됐지만 가계부문 회복세는 다소 둔화했다<span >”</span>고 말했다</font><font size="2"><span >.<br><br></span>이어 연준은<span > “</span>물가안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span >, </span>고용시장이 개선될 때까지 테이퍼링은 계속 진행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다른 정책적 도구도 사용할 것<span >”</span>이라고 말했다<span >. </span>다만<span > “</span>만약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로 오른다면 향후<span > FOMC </span>회의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추가로 늦출 것이다<span >. </span>그러나 정해진 과정은 아니다<span >”</span>라고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font><font size="2"><span >.<br><br></span>기준금리는 기존처럼 제로금리 수준<span >(0~0.25%)</span>을 유지하기로 했다<span >. </span>연준은 지난<span > 12</span>월처럼 실업률이<span > 6.5%</span>를 웃돌고<span >, </span>앞으로<span > 1~2</span>년간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인<span > 2%</span>보다<span > 0.5%</span>포인트 이상 높아지지 않으면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span >. </span>실업률이<span > 6.5% </span>아래로 떨어진 이후에도 인플레이션이<span > 2%</span>를 밑도는 상황에서는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font><font size="2"><span >.<br><br></span>연준의 이번 결정은 이례적으로 버냉키 연준 의장을 비롯해<span > FOMC </span>회의 위원<span > 10</span>명의 전원 찬성으로 이뤄졌다<span >. 2001</span>년<span > 6</span>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font><font size="2"><span >.<br><br></span>단 연준은 테이퍼링에 대한 전망 때문에 최근 아르헨티나 페소화<span >, </span>터키 리라화<span >,</span>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화 등 일부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급락한 상황은 언급하지 않았다<span >.</span></font></span></p><font face="굴림"></font><p style="margin: 0cm 0cm 0pt; line-height: 23pt; -ms-word-break: keep-all; mso-line-height-rule: exactly;"><span style="font-family: 굴림;"><font size="2">&nbsp;</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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