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자동차 수혜주[1]
화신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657억원 (YoY +4.8%), 영업이익 289억원 (YoY +5.0%, OPM6.2%), 지배주주순이익 179억원 (YoY +41.4%)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br/><br/>4분기 매출은 완성차의 파업손실보존효과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br/><br/>현대차의 새로운 신차사이클이 시작되면서 동사 역시 동반성장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2014년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증가는 국내외 중국법인을 기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국내에서 현대차내 MS가 높고, 중국 현대차를 100% 대응하는 동사 역시 양정 성장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다. 또한 신형 쏘타나 출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본사의 실적개선과 2014년 하반기 투입 예정인 미국에서도 현대차를 100% 대응하기 때문에 실적개선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br/><br/>동사의 2014년 실적은 매출액 1.78조원 (YoY +10.0%), 영업이익 1,186억원 (YoY +15.8%,OPM 6.7%), 지배주주순이익 608억원 (YoY +70.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