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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外人 지분율 우려<br/><br/>이날 신한금융투자는 11일 현재 29.1%까지 상승한 외국인지분율이 향후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본격화될 경우 외국인들의 대규모 자금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br/><br/>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1%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2011년 초 28%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며 "긍정적 해석의 여지도 있지만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등을 고려할 때 변수로 작용할 개연성도 있다"고 설명했다.<br/><br/><br/>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br/>